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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덥다, 더워!" 혹한 날려버린 한·미 해병대 연합 동계 훈련

한·미 해병대원들이 19일 강원도 평창군 황병산 해병대 산악종합훈련장에서 상의를 탈의한 채 눈을 흩뿌리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김경록 기자

한·미 해병대원들이 19일 강원도 평창군 황병산 해병대 산악종합훈련장에서 상의를 탈의한 채 눈을 흩뿌리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김경록 기자

한·미 해병대는 지난 4일부터 오는 22일까지 강원도 평창군 황병산에 위치한 해병대 산악 종합 훈련장에서 한‧미 해병대 연합 동계 설한지 훈련을 한다. 한‧미 해병대는 지난 2013년부터 동계 연합 전투 능력 숙달을 위해 연합 동계 설한지 훈련을 해왔다. KMEP(Korea Marine Exercise Program) 훈련 목적으로 실시되는 이번 훈련에는 한국 해병대 수색부대 장병 220여명과 미국 해병대 3사단 8연대 소속 장병 220여명이 참가했다.
 
장병들이 설산기동훈련을 하기 위해 전술 스키를 메고 설산을 오르고 있다. 김경록 기자

장병들이 설산기동훈련을 하기 위해 전술 스키를 메고 설산을 오르고 있다. 김경록 기자

 
장병들이 전술 스키를 이용해 혹한의 추위와 폭설이 쌓인 산악지형을 신속하게 이동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장병들이 전술 스키를 이용해 혹한의 추위와 폭설이 쌓인 산악지형을 신속하게 이동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마지막으로 언덕을 하강하는 대원들이 평창올림픽 성공을 기원하는 현수막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마지막으로 언덕을 하강하는 대원들이 평창올림픽 성공을 기원하는 현수막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산악지형을 이동중인 한 해병대원이 가쁜 숨을 몰아쉬고 있다. 김경록 기자

산악지형을 이동중인 한 해병대원이 가쁜 숨을 몰아쉬고 있다. 김경록 기자

 
이번 훈련은 영하 20도까지 떨어지는 혹한의 동계 전장 환경을 극복하고 한‧미 해병대의 연합 전투 수행 능력을 향상하며 양국 해병대 간의 우호증진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특히 세계 전사에서 가장 치열했던 동계 전투 중 하나인 장진호 전투에 참여했던 미 해병대의 전투 교훈을 공유하면서 설상과 산악지형에서의 전투기술 숙달, 내한 및 연합 전술훈련 등 과제를 중점적으로 숙달했다.
 
장병들이 몸에 열을 내기 위해 제자리뛰기를 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장병들이 몸에 열을 내기 위해 제자리뛰기를 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제자리 뛰기가 끝난 뒤 팔굽혀펴기가 곧바로 이어졌다. 김경록 기자

제자리 뛰기가 끝난 뒤 팔굽혀펴기가 곧바로 이어졌다. 김경록 기자

 양국 장병들이 팀별(5명 1개조) 기마전을 하고 있다. 미 해병대가 승리했다. 김경록 기자

양국 장병들이 팀별(5명 1개조) 기마전을 하고 있다. 미 해병대가 승리했다. 김경록 기자

 
3주 동안 진행된 훈련은 설상 기동훈련, 전투기술 숙달훈련, 연합 전술훈련  총 3단계 14개 과제 숙달을 목표로 진행된다. 장병들은 1주차 개인별 주특기 훈련을 시작으로 야지 전술 기동, 정찰, 침투, 목표 타격, 생존술, 산악 지형 극복 훈련 등을 실시하며 개인 및 팀별 전투 능력을 숙달시켰다. 이후 연합 전술 훈련으로 한‧미 해병대 쌍방훈련을 하며 상호 전술전기를 습득하고 통신 및 화력장비의 상호 운용성을 향상했다.  
 
 장병들이 설상 IBS 하부 포복 통과 훈련을 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장병들이 설상 IBS 하부 포복 통과 훈련을 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고무보트 밑을 포복으로 통과한 한 장병이 힘차게 뛰어나가고 있다. 김경록 기자

고무보트 밑을 포복으로 통과한 한 장병이 힘차게 뛰어나가고 있다. 김경록 기자

장병들이 참호격투 훈련을 하고 있다. 참호격투는 상대편을 참호 밖으로 밀어내며 체력을 단련하는 훈련이다. 김경록 기자

장병들이 참호격투 훈련을 하고 있다. 참호격투는 상대편을 참호 밖으로 밀어내며 체력을 단련하는 훈련이다. 김경록 기자

한국 해병대 수색부대는 이번 훈련 기간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경비지원작전에 투입될 것에 대비하여 필요한 훈련을 병행하였다. 해병대 수색부대는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 주요 경기장의 경비지원작전에 투입될 예정이다.  
 
장병들이 목표지역을 향해 이동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장병들이 목표지역을 향해 이동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적 핵심시설 타격 임무을 마친 장병들이 기동 사격을 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적 핵심시설 타격 임무을 마친 장병들이 기동 사격을 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저격수들이 원거리에서 사격술로 적 경계병(지휘관)을 사살하고 침투로를 확보, 엄호하는 훈련을 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저격수들이 원거리에서 사격술로 적 경계병(지휘관)을 사살하고 침투로를 확보, 엄호하는 훈련을 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해병대 수색부대 중대장 신형윤 대위는 “한‧미 해병대는 이번 훈련 기간 어느 곳, 어떠한 환경에서도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자신감과 능력을 배양하였다”라며 “특히 이곳 평창에서 개최되는 동계올림픽 성공을 함께 기원하고 우리 해병대 수색부대가 수행하는 경비지원 작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전진구 해병대 사령관(중장)은 훈련장을 찾아 “혹한의 상황을 전우애로 극복하고 있는 여러분이 굳건한 한미동맹의 상징이다”라며 “한‧미 해병대의 뜨거운 전우애와 강력한 전투력으로 대한민국을 튼튼하게 지켜내자”고 말했다.
훈련에 참가한 모든 장병들이 한자리에 모여 응원 현수막을 들고 평창 올림픽 성공을 기원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훈련에 참가한 모든 장병들이 한자리에 모여 응원 현수막을 들고 평창 올림픽 성공을 기원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글·사진=김경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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