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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공휴일 아닌 ‘빨간날’

2017년 12월 19일 미리보는 오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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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오늘 빨간날이라고 출근 안 하신 분 없으시겠죠?
12월 20일은 19대 대통령선거가 치러지는 날이었다. [연합뉴스]

12월 20일은 19대 대통령선거가 치러지는 날이었다. [연합뉴스]

네 맞습니다. 원래대로였다면 오늘은 19대 대통령선거가 치러지는 날입니다. 공휴일이었다는 거죠. 대통령 선거를 앞당긴 건 전적으로 시민의 힘이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5년 임기만료일은 2022년 5월 9일입니다. 다음 20대 대통령 선거는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2022년 3월 9일 실시됩니다. 달력에 표시된 빨간날에 대선을 치르지 못하는 불행은 다시는 없으면 좋겠습니다.  
▶더읽기 선거일이라면 어느 당에 투표하겠는가? 10명 중 5~6명 “민주당 찍겠다”
 
 
한국당이 윤리위에서 류여해 최고위원 징계를 논의합니다.
자유한국당 류여해 최고위원이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이날 발표된 당무감사 결과에 따른 당협위원장(서울 서초구갑) 자격 박탈에 대한 입장을 밝히던 중 눈물을 글썽이고 있다. [연합뉴스]

자유한국당 류여해 최고위원이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이날 발표된 당무감사 결과에 따른 당협위원장(서울 서초구갑) 자격 박탈에 대한 입장을 밝히던 중 눈물을 글썽이고 있다. [연합뉴스]

자유한국당이 오늘 류여해 최고위원에 대한 징계 논의를 위해 윤리위원회를 개최합니다. 류 최고의원은 한국당 서울 서초구갑 당협위원장이지만 최근 당무감사에서 낙제점을 받아 컷오프 대상이 됐습니다. 그는 이같은 당의 결정에 반발하며 홍준표 대표를 맹비난한 바 있습니다.
▶더읽기 한국당은 왜 '보수 여전사' 류여해를 찍어냈을까
 
 
바른정당과의 통합론 놓고 국민의당이 끝장토론을 펼칩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했다. 강정현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했다. 강정현 기자

안철수 대표를 중심으로 한 통합 찬성파와 호남중진 의원들로 구성된 통합 반대파가 오늘 오후 의원총회를 열고 찬반 토론을 진행합니다. 국민의당은 최근 통합 문제로 내부갈등이 격화되면서 분당 위기까지 거론되고 있는데요. 찬성파는 양당의 통합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고수하는 반면에, 반대파는 “청산해야 할 적폐세력과 손을 잡는 것”이라며 팽팽히 맞서는 중입니다.
▶더읽기 야권통합 걸림돌, 박지원ㆍ한국당 아니라 비전이다
 
 
제주공항 면세점 입점의 주인공은 누가될까요.    
롯데면세점과 신라면세점이 제주공항 면세점 사업권을 얻기 위해 오는 20일 프레젠테이션(PT)을 진행한다. [중앙포토]

롯데면세점과 신라면세점이 제주공항 면세점 사업권을 얻기 위해 오는 20일 프레젠테이션(PT)을 진행한다. [중앙포토]

국내 면세점업계 1ㆍ2위인 롯데면세점과 신라면세점이 제주공항 면세점 사업권을 얻기 위해 오늘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합니다. 롯데면세점의 경우 제주면세점 운영 경험이 있다는 부분을 강조할 계획이고 신라는 공항면세점 전문성 등을 전면에 내세우기로 했습니다. 심사 결과는 관세청 특허심의위원회 위원장이 당일 오후 즉시 발표합니다.
 
 
오늘 강추위에다 퇴근길엔 눈폭탄 쏟아져요. 10㎝나 쌓인다네요.
20일은 강추위 속에 오후부터 중부 서해안에서 눈이 내리기 시작해 밤에는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 [연합뉴스]

20일은 강추위 속에 오후부터 중부 서해안에서 눈이 내리기 시작해 밤에는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 [연합뉴스]

오늘 아침까지 한파가 이어집니다. 서울 아침 기온은 영하 8도까지 떨어지는 등 어제보다 3도, 평년보다 5도가량 낮아 무척 춥겠는데요. 찬바람 때문에 체감기온은 더 낮은 만큼 옷차림을 든든하게 하셔야겠습니다. 오후부터 밤사이 중서부와 전북에는 최고 10㎝의 폭설이 쏟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 눈은 퇴근길 무렵에 집중될 걸로 보여, 교통혼잡이 예상됩니다. 출근길엔 한파를, 퇴근길엔 눈폭탄을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더읽기 [오늘의 날씨] 12월 20일
 
 
오늘은 운명의 날은 맞이한 롯데면세점과 신라면세점의 운세를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20일자 중앙일보 ‘오늘의 운세’면. [중앙포토]

20일자 중앙일보 ‘오늘의 운세’면. [중앙포토]

1980년에 최초로 문을 연 롯데면세점의 오늘 운세는 “세상에 믿을 사람은 자신뿐”입니다. 반면 1986년에 개점한 신라면세점의 운세는 “자신의 의사 표현은 자제할 것”입니다. 과연 누구에게 유리한 운세일까요? 이밖에 운세는 중앙일보 오늘의 운세에서 확인하세요.
▶더읽기 [오늘의 운세] 12월 20일
 
 
블랙리스트 진상조사위가 중간보고를 합니다.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진상조사 및 제도개선위원회가 오늘 조사 결과를 중간발표합니다. 진상조사위는 브리핑에서 블랙리스트 조사 신청 마감 결과와 현황, 블랙리스트 문건 분석 결과와 블랙리스트 규모, 문체부 산하 주요 기관 조사 결과, 제도개선 소위원회 활동 등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이우현 자유한국당 의원이 검찰에 소환됩니다. 
이우현 의원은 그간 검찰의 통보에 건강을 이유로 거듭 불응해왔는데요. 검찰은 이 의원이 지난 2014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남양주의회 전 의장에게 공천헌금을 받고, 다음 해에는 전기공사 업자에게 금품을 받는 등 모두 20여명에게서 10억원가량을 건네받은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식약처가 평창 올림픽 식음료 관리 실태를 점검합니다.
식약처 류영진 처장이 오늘 2018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직접 현장에 방문해 식음료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합니다. 이번 방문은 대회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식중독 등 식품안전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청와대에서 예능 프로그램을 만든다고요?  
유시민 작가 등이 출연한 예능 프로그램 ‘알쓸신잡’을 기억하시나요. 청와대가 이를 패러디한 ‘청쓸신잡’을 방송한다는데요. 황교익 맛 칼럼니스트가 진행하고, 윤영찬 국민소통수석, 박수현 대변인, 정혜승 뉴미디어비서관 등이 나와 문재인 대통령의 해외순방 뒷얘기를 들려준다고 합니다. 청쓸신잡은 오늘부터 두 번에 걸쳐 청와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방송됩니다.
▶더읽기 탁현민 옹호 김형석, 청와대 홍보 황교익 … 폴리테이너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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