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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세계 50개국서 자동차 정밀 부품 등 생산 … 연구개발 투자로 기술경영 확대

지난 10월에 셰플러그룹 게오르그 F.W. 셰플러 감사회 의장(왼쪽)이 전북 전주시청에서 김승수 전주시장으로부터 전주시 명예시민증을 받고 있다. [사진 셰플러코리아]

지난 10월에 셰플러그룹 게오르그 F.W. 셰플러 감사회 의장(왼쪽)이 전북 전주시청에서 김승수 전주시장으로부터 전주시 명예시민증을 받고 있다. [사진 셰플러코리아]

‘사람’을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두는 셰플러코리아(Schaeffler Korea)가 글로벌 기술 선도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사람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는 셰플러코리아의 노력으로 임직원을 위한 제도개선은 물론 지역 사회, 협력사, 이웃까지 따뜻한 손길이 뻗어가고 있다.
 

셰플러코리아
경영 최우선 가치로 '사람'내세워
협력업체 초청해 성과 공유하기도
봉사활동·기부 등 사회공헌 활발

셰플러코리아는 독일 셰플러그룹의 한국법인으로 전 세계 약 50개국에서 약 170개 사업장을 운영한다. 베어링·트랜스미션·엔진 등 자동차 및 산업기계용 정밀 부품과 시스템을 공급하는 회사다.
 
셰플러코리아는 국내에서 경기 안산, 전북 전주, 경남 창원 등지에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안산과 창원에는 연구소를 두고 있다. 셰플러코리아는 지난해 매출은 약 1조2000억원을 달성해 셰플러그룹 전체 매출(약 17조원)의 7%를 차지할 만큼 중추적 역할을 담당한다.
 
이병찬 셰플러코리아 대표이사는 매월 창원·안산·전주·서울 등 4곳의 사업장을 번갈아 가며 ‘타운홀미팅’을 열고 있다. 다양한 직급의 임직원이 건의하는 사항이나 궁금한 점에 대해 직접 답변한다. 타운홀미팅은 셰플러코리아 임직원의 호평을 얻고 있다. 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과 전문 기술 등 평소 접하기 힘든 정보를 자세히 알 수 있고, 건의사항을 반영하기 위한 실질적인 개선이 이뤄지기 때문이다.
 
셰플러코리아 대학생 봉사단인 에버그린 5기 단원이 지난 7월 서울 광화문 셰플러코리아 서울사무소에서 천연 재료를 이용해 만든 모기 퇴치제와 비누 등을 담은 행복 주머니를 포장하고 있는 모습. [사진 셰플러코리아]

셰플러코리아 대학생 봉사단인 에버그린 5기 단원이 지난 7월 서울 광화문 셰플러코리아 서울사무소에서 천연 재료를 이용해 만든 모기 퇴치제와 비누 등을 담은 행복 주머니를 포장하고 있는 모습. [사진 셰플러코리아]

◆지역 투자 앞장선 공로로 전주시 명예시민증 받아=현재 셰플러코리아 전체 임직원 2000여 명 중 전주 공장에는 약 300명이 근무 중이다. 셰플러코리아가 지역 인재 채용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0월 셰플러그룹 감사회 의장인 게오르그 F.W. 셰플러는 전주시로부터 명예시민증을 받았다.
 
그 뿐만 아니라 근로자의 평균 근무 연수가 20년에 달할 정도로 안정적인 고용 환경을 조성한 점도 호평을 받았다. 연구개발 분야에서는 매년 120억원 이상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올해만 150억원 이상 투자를 하면서 지역경제와 고용 활성화에 기여했다. 셰플러코리아는 2005년에도 전주 지역 투자에 힘쓴 이유로 전라북도에서 명예도민증을 수여 받은 바 있다.
 
◆협력사 정보 교류의 장 ‘서플라이어데이’=지난 2006년 시작한 ‘서플라이어데이(Supplier Day)’는 지난 한 해 동안 각 협력사가 거둔 의미 있는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협력업체를 선정하는 자리다.
 
매년 수십여 개의 협력사를 초청해 여는 서플라이어데이 역시 셰플러코리아가 협력사를 파트너로 인식해 동반성장을 이끌어 가겠다는 의미가 담긴 사례다. 셰플러코리아는 이 행사를 통해 비즈니스 현황, 정책, 신규 프로젝트, 향후 계획 등을 협력사와 공유함으로써 협력사가 정보 교류나 네트워크의 장으로 적극적으로 활용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봉사단 활동이나 기부 통해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셰플러코리아는 주변의 이웃을 최우선 가치로 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대표적 사례로 셰플러코리아 대학생 봉사단 ‘에버그린(EVERGREEN)’을 들 수 있다.
 
에버그린은 지난 2013년 1기를 시작으로 매년 1기수씩 활동하며 사회 곳곳에서 벽화 그리기 봉사, 연탄 나눔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 밖에도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기부금을 조성하면 회사는 해당 금액의 세 배에 해당하는 금액을 출연해 기부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이렇게 조성된 성금 1억원을 네이버 온라인 기부포털인 ‘해피빈’에 기부한 바 있다. 
 
송덕순 객원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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