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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총리, 인도네시아 해양조정장관 접견…정상회담 후속조치 논의


【서울=뉴시스】장윤희 기자 = 이낙연 국무총리는 19일 루훗 빈자르 빤자이딴 인도네시아 해양조정장관을 접견하면서 지난달 문재인 대통령과 조코 위도도 대통령의 정상회담 이후 양국 협력 후속조치를 논의했다.

이 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루훗 장관을 만나 양국 협력 증진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루훗 조정장관은 지난달 문 대통령의 인도네시아 국빈방문 후속조치 차원에서 이날부터 이틀 일정으로 방한했다. 해양조정장관은 인도네시아 교통부, 에너지광물자원부, 해양수산부 및 관광부 업무를 총괄·조정하는 부총리급 직위다.

이 총리는 "올해 문 대통령의 인도네시아 국빈방문이 이뤄지고, 이 계기에 양국 관계가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되는 등 매우 뜻깊은 한해였다"면서 "동남아국가연합(아세안·ASEAN)의 핵심국으로 발전 잠재력이 큰 인도네시아와 한국이 정치, 경제, 방산, 사회·문화 등 거의 모든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관계를 발전시켜 오고 있는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인도네시아는 아세안 인구·총생산·면적의 40%를 점유하는 거점 국가다. 지난해 기준 우리나라의 제3위 투자국이자 제4위 교역대상국이기도 하다.

이 총리는 "특히 에너지·해양수산 등 양국 간 상호 보완적 분야를 포함한 제반 분야에서 정상회담 후속조치가 내실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하자"고 관심을 당부했다.

루훗 조정장관은 "그렇지 않아도 후속조치에 만전을 기하라는 조코위 대통령의 지시가 있었다"면서 "국가발전을 위한 범국가적인 열망과 의지가 크다. 기술 강국인 한국과 연구개발, 다양한 기술개발 및 이전, 해양폐기물 처리, 도서지역 개발, 신재생에너지, 인프라, 방산 등 분야에서 구체적인 협력이 증진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 총리와 루훗 조정장관은 이날 만남을 통해 양국 관계부처 간 세부적이고 실질적인 논의와 협력이 이뤄지도록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eg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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