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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서울시 ‘캠퍼스타운 종합형 사업지역’ 최종 선종

세종대학교(총장 신 구)가 지난 12월 15일(금) 서울시 ‘캠퍼스타운’ 종합형 사업지역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종합형 사업은 청년창업 일자리를 비롯, 주거·문화·상업·지역협력 모든 분야를 아우르는 종합적 활력 증진 사업이다.  
 
캠퍼스타운 조성사업은 쇠퇴한 대학가를 지속가능한 지역으로 조성하기 위해 대학과 자치구가 계획수립부터 시행까지 주체로 적극 참여하고, 서울시가 행정적·재정적 지원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한 곳당 4년간 최대 100억 원이 투입된다.  
 
세종대학교는 연구책임자 김영욱 건축학과 교수를 중심으로 우아영 건축학과 교수, 신중경 경영전문대학원 교수, 성우제 건축학과 교수, 캠퍼스개발처 등이 지난 10개월간 사업제안 준비를 하였다. 지난 9월 종합형 공모 관련 사업설명회에 참석하고 11월 말에 서울시에 사업제안서를 제출했다. 이후 서울시의 ‘대학 MP자문회의’, ‘제안자 상호평가’ 및 도시계획·창업·교육·문화 등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가 평가’ 등의 과정을 거쳐 최종 선정됐다.
 
세종대학교는 선정된 ‘청년 가온누리공간’사업을 통해 창업지원센터, 창업공간, 세미나실, VR체험관 및 카페·휴식공간등 생활편의시설, 청년 주거 공급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창의적인 청년 창업을 상징하는 컨테이너를 활용한 디자인으로 광진구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지원된 사업비는 기본적으로 대학과 지역이 자체적으로 지속가능성을 갖추고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하는 기반 마련, 커뮤니티 조성 등 마중물 성격의 사업에 집중 투자된다. 아울러 대학과 지역의 역량 강화, 대학의 자원을 활용한 지역 재생, 창업육성·문화특성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함께 캠퍼스타운 거점센터 조성 등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사업이 복합적으로 이루어지게 된다.  
 
세종대는 내년에 캠퍼스타운 실행계획수립을 통해 사업계획을 결정하고 실행방안을 구체화해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년간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세종대 신구 총장은 “세종대가 보유한 인적‧공간적 자원과 광진구청의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통해 캠퍼스 담장을 넘어 지역과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모델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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