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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생 5%가 도박-서울교육청 실태조사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와 업무협약

학교밖 청소년은 5명중 1명이 빠져





【서울=뉴시스】강세훈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2018년을 학생도박 예방 원년으로 삼고 도박 예방을 위한 첫번째 과제로 학생 도박 실태조사에 나설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도박에 대한 정확한 실태를 파악해 도박 인식개선 교육과 도박중독 학생에 대한 치유지원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오는 18일 서울시교육청에서 학생 도박문제와 관련해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도박 예방교육과 치유지원 등을 강화하기 위해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최근 청소년 도박은 음주, 흡연, 폭력 등 다양한 비행과 동시에 발생하며, 청소년들의 정신건강을 위협하고 가정파괴와 2차 범죄로 이어지는 등 사회문제화 되고 있다.



특히 학생 도박은 학생 간 전파 속도가 매우 빠르고, 도박 사안 발생 시 전문가가 신속히 개입하여 예방 조치 및 치유지원을 하지 않으면 도박중독으로 빠지는 특성이 있다는 게 교육청의 판단이다.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가 지난 2015년 실시한 청소년 도박문제 실태조사에 따르면 학생 5.1%, 학교 밖 청소년 20%가 도박을 하고 있다.



또 '도박중독 청소년들에 대한 종단 연구'에 따르면 청소년 도박중독이 성인까지 계속 이어지고 있으며, 문제성·병적 도박자의 약 70%가 청소년기에 도박을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교육청은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학교 관계자의 인식 제고를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학생 인터넷 도박 예방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에 나설 예정이다.



또 학생 도박 사안 발생 시에 상담과 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도박중독 학생의 치료기관 지정·운영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kangse@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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