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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두라스 정부, 선거불복 야당에 '폭력과 혼란 선동' 비난


【테구시갈파( 온두라스) = AP/뉴시스】차미례 기자 = 온두라스 정부는 11월 26일 대선에서 당선된 후안 올란도 에르난데스 신임대통령의 경쟁자였던 야당 인사들이 "폭력배"들을 동원해서 거리를 폐쇄하는 등 폭력과 항의 시위를 주도해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고 비난했다.

정부는 15일 밤 발표한 성명에서 " 폭력집단이 도로 봉쇄 등으로 혼란을 야기하고 공포사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는 야당 후보였던 살바도르 나스랄라와 전 대통령 마누엘 셀라야의 지시에 의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나스랄라 야당연합 후보는 에르난데스의 43% 득표에 41.4% 득표를 한 것으로 최고 선거위원회에서 발표했지만, 아직까지 당선자 선언은 이뤄지지 않고 있다.

셀라야 전 대통령은 2009년 군사쿠데타로 축출된 뒤 야당을 창당해 나스랄라 후보를 이번 대선에 출마시켰다.

나스랄라는 이번 대선 개표결과에 대해 부정선거라고 주장하고 있으며 투표일 이후 일어난 폭력사태로 지금까지 16명이 목숨을 잃었다.

cmr@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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