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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홍준표 대표, ‘조공외교’ 발언 사과하라”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15일 일본 방문을 마치고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박종근 기자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15일 일본 방문을 마치고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박종근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16일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한중정상회담차 방중한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 “조공외교 하러 갔다”고 비난한 것과 관련해 “대단히 부적절한 발언”이라며 홍 대표의 사과를 요구했다.
 
현근택 민주당 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제1야당의 대표가 정부의 외교정책에 대해서 비판할 수는 있지만, 때와 장소를 가려야 한다. 대통령이 중국을 국빈 방문하는 기간에, 국내에서도 자제해야 할 발언을 일본에서 했다는 것에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현 부대변인은 “일본은 아직도 식민지배에 대하여 철저한 반성을 하지 않고 있다. 홍준표 대표가 머리를 숙여야 할 대상은 아베 총리가 아니라 홍준표 대표의 발언으로 자존심이 상한 대한민국 국민”이라며 “홍 대표는 일본에서 한 발언에 대해 즉각 사과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앞서 홍 대표는 15일 도쿄도 내 한 호텔에서 일본 주재 한국 기자들과의 조찬 자리에서 문재인 정부의 외교정책을 비판하며 “경제사절단을 이끌고 황제 취임식에 조공외교를 하러 간 것이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고 말했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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