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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거짓말 끔찍" 같은 팀 멤버가 저격해 논란인 ‘스폰서 폭로’ 타히티 지수

왼쪽부터 타이티 멤버 지수, 미소.

왼쪽부터 타이티 멤버 지수, 미소.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탈퇴 선언한 걸그룹 ‘타히티’ 멤버 지수가 같은 팀 멤버의 폭로로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3월부터 우울증과 공황장애 등을 이유로 활동을 중단한 지수는 이달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타히티로는 다시 활동하지 못할 것 같다”며 “지난 몇 개월 동안 정말 다시는 경험하고 싶지 않은 힘든 나날들을 겪었다”는 내용의 게시물을 올려 팬들의 걱정이 이어지는 상황이었다.
 
타이티 멤버 미소는 지수의 글이 올라온 지 일주일여만인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본 콘서트 일정 불과 며칠 전, 아무런 예고 없이 연락이 두절된 너”라고 썼다. 이어 “누구의 연락도 받지 않고 영문도 모른 채 우린 팬들과 약속을 지키기 위해 출국 당일 날까지 날 밤을 새워 가며 네 명 동선으로 다시 맞춰 연습했지. 그 후로 몇 달이 지나도 너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알 길이 없었어”라고 했다.

 
그러면서 “타히티가 그만두고 싶고, 이 회사가 나가고 싶었던 거라면 정정당당하게 위약금 내고 나갔어야지”라며 “우울증과 공황장애로 하루라도 약을 안 먹으면 과호흡으로 고통스러워하는 멤버를 몇 년째 가장 가까이에서 보고 지냈으면서 네가 감히 공황장애라는 단어를 이용해? 끔찍했다고? 너의 그 가식적인 거짓말이 더 끔찍해”라고 덧붙였다.
 
타이티 소속사인 제이라인 엔터테인먼트 측도 지수가 지난 3월부터 연락이 두절됐고, 지수의 탈퇴에 대해 논의된 바가 없다는 입장을 밝힌 상태다.
 
지수는 지난 2012년 타히티 싱글 ‘투나잇(Tonight)’를 통해 데뷔했다. 그는 지난해 1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폰 브로커’가 보내온 메시지를 공개하며 스폰서 제안을 받았다고 폭로해 화제에 올랐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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