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中언론, 文대통령 충칭 방문 주목…환구시보 1면 전체 보도

중국 언론, 문재인 대통령 충칭 방문 집중 보도.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 자매지인 환구시보(環球時報)가 16일 오전 문재인 대통령이 '중국 감동시키기 위해 노력' 이라는 제목으로 방중 마지막 날의 일정을 1면에 자세하게 소개했다. [연합뉴스]

중국 언론, 문재인 대통령 충칭 방문 집중 보도.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 자매지인 환구시보(環球時報)가 16일 오전 문재인 대통령이 '중국 감동시키기 위해 노력' 이라는 제목으로 방중 마지막 날의 일정을 1면에 자세하게 소개했다. [연합뉴스]

중국 관영언론 매체들이 중국을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의 충칭 방문을 집중 보도했다.  
 
중국 공산당 인민일보 자매지인 환구시보(環球時報)는 16일 자 1면 전체를 문 대통령 방중 소식을 대서특필했다.  
 
환구시보는 '문재인, 중국 감동을 주기 위해 노력'의 제목의 기사를 통해 "문 대통령이 4일간의 방중 마지막 일정으로 충칭에서 '뿌리 찾기 여정'을 시작했고, 이번 일정을 통해 중한 양국 간의 친근한 감정이 깊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환구시보는 문 대통령이 베이징 충칭공장과 대한민국 임시 정부 옛터 등을 방문했다는 등 구체적 일정을 함께 소개했다.  
 
신문은 이어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충칭은 서부 대개발의 대문이자 인구 3300만 중국 4대 직할시로 일대일로 구성의 중심도시"라면서 "한국의 대표적인 기업인 현대자동차와 SK하이닉스 반도체 공장을 건설한 점도 문 대통령이 충칭을 선택한 이유"라고 덧붙였다.  
 
이 밖에도 환구시보는 문 대통령 부부가 전날 베이징 전통거리를 찾아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중국 최고 명문인 베이징대학교를 방문해 재학생 290여 명 앞에서 강연한 내용도 소개했다.
 
신문은 이어 "이번 한중정상회담에 120점을 주고 싶다"는 청와대 고위 관계자의 인터뷰를 전했다.  
 
중국 중앙(CC)TV도 이날 오전 뉴스를 통해 문 대통령의 충칭 이동 소식을 보도했다.  
 
CCTV는 "문 대통령은 방중 계획에 따라 충칭 방문을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친다"면서 "이번 방중 기간 문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회담을 통해 한중관계 발전과 경제, 무역, 한반도 문제 등에서 공동 인식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관영 신경보(新京報)도 문 대통령이 '뿌리 찾기'를 위해 충칭을 방문했다며 한국과 충칭의 인연을 전했다.  
 
그러면서 "충칭은 한국 건국의 뿌리이자 1919년 상하이에서 수립한 대한민국임시정부가 머물던 곳"이라고 보도했다. 
 
 
이민정 기자 lee.minjung2@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