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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축구대회 ‘득점왕·MVP’ 北 김윤미 “원수님께 기쁨드려 좋다”

지난 8일 오후 일본 지바현 소가스포츠파크에서 열린 '2017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여자 축구대표팀 중국 대 북한 경기. 멀티골을 넣은 김윤미가 어시스트를 한 승향심을 얼싸안고 기뻐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지난 8일 오후 일본 지바현 소가스포츠파크에서 열린 '2017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여자 축구대표팀 중국 대 북한 경기. 멀티골을 넣은 김윤미가 어시스트를 한 승향심을 얼싸안고 기뻐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동아시아 여자축구 최강자를 가리는 ‘2017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북한 여자축구팀 김윤미(24) 선수가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15일 일본 지바의 소가 스포츠 파크에서 열린 일본과의 3차전에서 김윤미는 0대 0 균형을 깨뜨리는 결승 골로 북한팀의 승리를 이끈 주역이 됐다.
 
김윤미는 이번 대회 3경기 동안 북한이 기록한 5골 중 4골을 몰아넣었다. 이 같은 활약을 토대로 김윤미는 대회 득점왕은 물론 MVP까지 차지했다.
 
팀 동료와 우승팀 단상에 오른 김윤미는 두 팔을 번쩍 들어 올리며 환호했다. 시상식 이후 소감을 묻는 질문에 김윤미는 “원수님께 기쁨을 드려 좋다”는 짧은 말을 남기고 경기장을 떠났다.
 
북한 여자축구팀은 이날 최종전에서 일본을 제압하고 EAFF E-1 챔피언십 최종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3연승으로 승점 9점을 쌓은 북한은 일본(승점 6점)의 추격을 뿌리치고 2013년, 2015년에 이어 대회 3연패를 이뤄냈다.
 
박광수 기자 park.kwa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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