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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티카카, 해외여행 가이드 앱 ‘트리플’ 정식 출시

우리는 틈만 나면 여행을 꿈꾼다. 여기가 아니면 어디라도 떠나고 싶은 심정은 오늘도 불쑥 찾아온다. 하지만 막상 진짜 여행이 시작되면 그 준비부터 쉽지 않다. 어디로 가야 할지, 가서는 무엇을 해야 할지와 같은 수많은 정보를 얻기 위해선 그만큼의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여행 앞에 해외가 붙는다면 그 스트레스는 증폭된다.하지만 이제 그 걱정이 상당히 줄어들지도 모르겠다. 해외여행의 시작부터 끝까지 모든 것을 알려주는 여행앱이 등장했기 때문이다.
 

세계 60개 도시 실시간 가이드…출시 후 50만 명 가입

여행앱 스타트업 티티카카가 ‘60개 도시 실시간 여행 가이드’란 부제의 해외여행 가이드 앱 ‘트리플(triple)'을 공식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트리플’은 애플 iOS 앱스토어나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앱을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다운로드해서 실행시키면, 한국인이 가장 많이 가는 곳 위주로 세계 60개 여행지의 목록이 뜬다. 여행지를 선택한 후, 여행 일정만 등록하면 그에 맞는 정보가 일목요연하게 나타난다. 여행 가이드북에서나 볼 법한 세밀한 정보까지 제공하는데, 기내에서 데이터 연결 없이 볼 수 있도록 문서 형태로 다운로드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여행지의 날씨, 환율, 시차를 한데 묶은 여행필수품이란 카드는 언제든지 꺼내볼 수 있도록 든든하게 자리 잡고 있다.
ㅎ

 
이제 여행 D-day. 인천공항 교통정보, 공항 혼잡도와 같은 앱 내 카드가 여행의 시작을 알린다. 그대로 믿고 따르면 된다. 비행기를 타고 목적지의 공항에 도착했다면 지체 없이 사용자의 위치를 파악해 공항에서 숙소까지의 다양한 루트와 교통 정보를 한치의 오차 없이 알려준다. 무사히 호텔에 도착하면 호텔 정보와 호텔 주위의 맛집과 관광지를 알려준다. 일년에 한 두 번 올 법한 해외여행에 시간을 낭비할 겨를이 없다. 진짜 여행은 지금부터 시작이다.
 
이제부터는 두 가지의 여행 패턴 중 하나를 따르면 된다. 미리 준비하고 계획하는 것을 좋아하는 타입이라면 앱에서 제공하는 맛집·관광지 리스트에서 갈 곳을 골라 미리 저장만 하면 된다. 어디를 저장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들을 위한 빈틈은 다녀온 사람들이 직접 남기는 리뷰가 메운다. 예를 들어, 오사카의 이치란 라멘 식당은 리뷰만 160개에 이른다. 취향 존중의 시대에 꼭 필요한 기능이다. 현지에 있는 위치와 동선에 따라 저장 목록을 꺼내 바로 길 찾기를 해서 저장 목적지를 찾아갈 수 있다. 해외 어디서든 통용되는 구글맵을 연동시켜 골목골목 길 찾기를 쉽도록 만들었다. 계획은 안중에도 없는 방랑자의 피를 가지고 있는 타입이라면 그저 가는 곳마다 알려주는 엄선한 추천 장소를 따르면 된다. 추천은 시간대와 날씨에 따라서도 맞춤 제공한다. 야식과 나이트 라이프를 즐기는 이에겐 더할 나위 없는 기능이 될 것이다.
 
어느덧, 일정의 마지막 날. 아쉽지만 우리는 일상으로 다시 걸음을 옮겨야 한다. 하지만 여행이 끝났다고 끝난 게 아니다. 역시나 이 앱은 이 순간에도 기민하게 움직인다. 숙소에서 공항으로 돌아가는 방법부터 초심자라면 익숙하지 않은 외국 공항의 출국 정보까지 제공한다. 또한 여행을 오래도록 기억하고 싶은 이에게는 깔끔한 여행기를 만들어주는 기능을 제공한다. 그저 다녀온 장소의 간단한 리뷰만 쓰면 자동으로 만들어진다. 이리도 쉬운 여행기 작성 기능이 있었더라면 어렸을 적 방학 숙제였던 기행문 쓰기에 골머리를 쓰지 않아도 되었을 일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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