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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남중국해에 지하터널 등 군사시설 계속 지어와

미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산하 아시아해양투명성구상이 배포한 디지털 글보브의 남중국해 피어리 크로스 암초(중국명 융수자오永暑礁)의 위성사진에 중국이 올해 들어 추가로 건설한 군사시설들의 모습이 보이고 있다. 중국이 남중국해 인공섬들에 추가 건설을 계속해 긴장이 다시 높아지고 있다고 이 구상의 그렉 폴링 사무총장이 14일(현지시간) 밝혔다. [사진 아시아해양투명성구상]

미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산하 아시아해양투명성구상이 배포한 디지털 글보브의 남중국해 피어리 크로스 암초(중국명 융수자오永暑礁)의 위성사진에 중국이 올해 들어 추가로 건설한 군사시설들의 모습이 보이고 있다. 중국이 남중국해 인공섬들에 추가 건설을 계속해 긴장이 다시 높아지고 있다고 이 구상의 그렉 폴링 사무총장이 14일(현지시간) 밝혔다. [사진 아시아해양투명성구상]

중국이 베트남 등 주변 국가와 영토 분쟁 중인 남중국해의 섬들에 군사시설물을 추가로 건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워싱턴에 있는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산하 아시아해상투명성구상(Asia Maritime Transparency Initiative)은 14일(현지시간) 남중국해 스프래틀리(중국명 난사南沙)군도에 있는 기지들에 격납고와 지하 저장고, 미사일 대피소, 레이더 시설 및 기타 설비들이 건설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최근 위성사진 분석 결과 중국은 스프래틀리 군도에 있는 해군 및 공군기지에 올해 들어 72에이커(29만1374㎡)에 달하는 시설들을 확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렉 폴링 AMTI 사무총장은 추가 건설 공사가 가장 활발하게 이뤄진 곳은 스프래틀리 군도의 피어리 크로스 암초(중국명 융수자오永暑礁)로 여러 곳의 격납고와 3000m 길이의 활주로, 탄약 등을 저장하기 위한 것으로 보이는 지하시설, 레이더 시설, 미사일 대피소 등이 건설됐다고 밝혔다.
 
스프래틀리 군도는 중국과 말레이시아, 대만, 필리핀, 베트남, 브루나이 등이 모두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는 곳이다. 
 
중국은 그러나 스프래틀리 군도 북쪽에 위치한 파라셀 군도에 대한 추가 확장은 중단한 것으로 보인다고 AMTI 측은 덧붙였다. 
 
채혜선 기자 chae.hyes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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