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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악수 외교결례 논란 왕이, 다른 정상때 보니

文 대통령 팔 두드리자 똑같이 화답한 왕이 결례? 다른 아시아 정상과 악수 살펴보니…
 
중국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왕이 중국 외교부장과 인사를 나누는 과정에서 두 사람의 스킨십의 해석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문 대통령이 악수를 하며 팔을 두드리자 왕 부장은 어깨를 두드리며 화답한 것이다.
 
중국 국빈방문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오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공식 환영행사에서 왕이 중국외교부장에게 반갑게 인사를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중국 국빈방문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오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공식 환영행사에서 왕이 중국외교부장에게 반갑게 인사를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 대통령은 이날 김정숙 여사와 함께 중국 인민대회당 북대청에서 열린 국빈방문 공식환영식에 참석했다. 문 대통령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부부를 비롯한 중국 측 환영인사들과도 인사를 나눴는데, 왕 부장과의 인사 과정에서 문 대통령은 그와 악수를 나눔과 동시에 팔을 두드리며 친근감을 표시했다. 여기에 왕 부장도 문 대통령의 어깨를 두드렸다.
 
지난 7월, 독일에서 첫 한중정상회담이 열렸던 당시 왕 부장은 문 대통령과 악수를 나누는 과정에서 팔을 세게 흔들기도 했다. 당시에도 문 대통령에 대한 왕 부장의 행동이 결례라는 논란이 일었던 바 있다.
 
청와대는 이같은 논란에 대해 "왕이 부장은 친근감 표시일 수도 있는데 굳이 결례라고 보지 않아 줬으면 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다른 아시아 정상과의 악수모습 살펴보니]
악수를 나누는 왕이 중국 외교부장과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 [사진 RTV 유튜브]

악수를 나누는 왕이 중국 외교부장과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 [사진 RTV 유튜브]

왕 부장은 같은 달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과 만나 인사를 나누는 과정에서도 악수와 함께 그의 팔을 두드린 바 있다. 당시 두테르테 대통령은 오른손으로 악수만 했지만 왕 부장은 두테르테 대통령의 손을 자신의 몸쪽으로 잡아 끌고, 왼손으로는 그의 팔을 두드렸다.
악수를 나누는 왕이 중국 외교부장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 [사진 CCTV 유튜브]

악수를 나누는 왕이 중국 외교부장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 [사진 CCTV 유튜브]

한편 지난해 8월 일본에서 윤병세 당시 외교부 장관과 함께 아베 신조 일본 총리를 만난 자리에선 왕 부장은 '한 손 악수'를 나눴다.
 
박상욱 기자 park.lepremier@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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