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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광한 전 MBC 사장, 19시간 밤샘조사 받고 귀가

안광한 전 MBC 사장이 조사를 받기 위해 14일 오전 서울서부지검으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안광한 전 MBC 사장이 조사를 받기 위해 14일 오전 서울서부지검으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안광한(61) 전 MBC 사장이 밤샘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서울 서부지검 형사5부(부장 김영기)는 안 전 사장을 14일 오전 10시쯤부터 이튿날 오전 4시54분까지 조사한 뒤 집으로 돌려보냈다. 약 19시간에 걸쳐 밤샘 조사를 받은 셈이다.
 
안 전 사장은 MBC 기자와 PD, 아나운서 등을 기존 직무와 전혀 다른 일을 하는 신사업개발센터 등으로 부당하게 전보하는 과정에 개입한 혐의(근로기준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위반 등)를 받고 있다. 검찰은 노조 탈퇴를 종용하는 등 부당노동행위와 관련된 지시를 내렸는지 직접 물었다.
 
지난 13일에 최기화 기획본부장과 권재홍 전 부사장을 조사한 검찰은 다음 주 초 김장겸 전 사장도 피의자로 불러 조사할 계획이다. 앞서 고용노동부 서울서부지청은 안 전 사장을 비롯한 MBC 전·현직 임원들이 부당노동행위를 했다고 보고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 바 있다.
 
고용노동부가 부당노동행위 혐의로 검찰에 넘긴 수사 대상은 안광한·김재철·김장겸 전 사장과 최기화 기획본부장, 백종문 전 부사장, 박용국 미술부장 등 전현직 임원 6명이다.

 
하준호 기자 ha.junho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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