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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유리 부수고 5만원권 1720장 훔쳐간 범인…잡고 보니

40대 남성은 13일 오후 7시 35분쯤 전주시 덕진구 한 스크린 골프장 주차장에서 친척의 카니발 차량을 둔기로 부수고 8600만원을 훔쳤다 [사진 전북경찰청]

40대 남성은 13일 오후 7시 35분쯤 전주시 덕진구 한 스크린 골프장 주차장에서 친척의 카니발 차량을 둔기로 부수고 8600만원을 훔쳤다 [사진 전북경찰청]

친척 차량을 둔기로 부수고 고액의 현금을 훔쳐 달아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친척 차량에서 8600만원 훔친 40대 구속영장

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14일 절도 혐의로 A씨(41)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씨는 13일 오후 7시 35분쯤 전주시 덕진구 우이동의 한 스크린 골프장 주차장에서 친척인 B씨(42) 차량에서 현금 8600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친척 B씨의 카니발 차량 운전석 유리창을 부수고 상체를 집어넣어 현금 5만원권 지폐 1720장이 들어있던 가방을 훔쳤다.  
 
앞서 A씨는 B씨가 8600만원의 거액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전화를 걸어 위치를 파악한 뒤 범행을 저질렀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폐쇄회로(CC)TV를 추적해 A씨가 타고 달아난 차량과 인상착의를 확인했다. 경찰은 A씨를 특정하고 전화를 걸어 자수를 유도했다.
 
결국 A씨는 경찰에서 “B씨가 평소 돈을 많이 가지고 다닌다는 사실을 알고 돈이 필요해 그랬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범죄 중대성과 증거인멸을 우려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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