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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패션팔찌서 납 등 발암물질 기준치 최대 720배 검출

[한국소비자원제공=연합뉴스]

[한국소비자원제공=연합뉴스]

일반금속·가죽·합성수지 등으로 만든 패션 팔찌 일부 제품에서 발암물질인 납과 카드뮴이 기준치를 초과해 대량으로 검출됐다.  
 
한국소비자원은 국내에서 유통·판매되고 있는 패션 팔찌 20개 제품을 대상으로 유해물질 안전성 표시실태 조사를 한 결과 9개 제품에서 납과 카드뮴이 기준치의 최대 720배까지 검출됐다고 14일 밝혔다.  
 
납과 카드뮴 모두 기준치 이상 검출된 제품도 4개나 됐다.
 
발암 등급 2B군으로 분류되는 납은 식욕부진·빈혈·근육약화 등을 유발할 수 있다. 카드뮴은 발암 등급 1군으로 폐·신장 질환·골다공증을 일으킨다.  
 
이러한 이유로 금속장신구에 납과 카드뮴을 일정량 이상 사용하지 못하게 하고 있지만, 일부 업체는 도금 처리나 부식방지를 위해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밖에도 최소단위 포장이나 꼬리표 등에 사용연령·제조 연월·제조 자명·제조국 등을 표시한 제품은 20개 중 5개에 불과했다.  
 
한국 소비자원은 제한기준을 초과해 납과 카드뮴이 검출된 제품에는 회수 시정을 권고했고, 해당 업체는 이를 수용해 즉시 회수 조치하고 부적합 표시사항을 개선하기로 했다. 
[한국소비자원제공=연합뉴스]

[한국소비자원제공=연합뉴스]

[한국소비자원제공=연합뉴스]

[한국소비자원제공=연합뉴스]

 
이민정 기자 lee.minjung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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