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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도시락 나눔, 건강닥터 …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의 손길

신천지예수교회는 외국인 근로자를 위해 ‘찾아가는 건강닥터’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신천지예수교회]

신천지예수교회는 외국인 근로자를 위해 ‘찾아가는 건강닥터’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신천지예수교회]

신천지예수교회는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지난 30여 년간 지역사회 곳곳에서 교회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수행하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성경 중심의 신앙’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고 예수의 사랑을 실천하고자 교역자부터 평신도에 이르기까지 전 성도가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 2017년 사회공헌
봉사단, 여섯 가지 핵심 사업 설정
소외·취약계층 10만3139명 도와
23개 도시 250곳서 벽화 그리고
외국인 근로자에 의료·통역 봉사

올해도 신천지예수교회는 소외계층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문화·예술·환경·사회복지·장학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나섰다. 2017년 한해 신천지예수교회의 사회공헌활동을 숫자로 정리했다.
지난 5월 21일 열린 대전·충청의 맛디아지파 수료식 전경. [사진 신천지예수교회]

지난 5월 21일 열린 대전·충청의 맛디아지파 수료식 전경. [사진 신천지예수교회]

◆자원봉사 핵심사업 ‘6’=신천지자원봉사단의 핵심 사업은 여섯 가지다. ▶소외계층 및 주한 외국인들의 건강을 점검·관리하는 ‘찾아가는 건강닥터’ ▶낙후된 담벼락을 아름다운 벽화로 재창조하는 ‘담벼락이야기’ ▶애국애족 정신을 계승하는 문화 봉사 ‘나라사랑평화나눔’ ▶어르신께 실버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백세만세’ ▶건강한 식단으로 만든 도시락을 소외계층에게 전달하는 ‘핑크보자기’ ▶아름다운 지구촌 지킴이 환경정화 ‘자연아 푸르자’ 등이다.
 
◆올해 수혜자 모두 10만3139명=2017년 신천지자원봉사단의 도움을 받은 수혜자는 모두 10만3139명이다. 신천지자원봉사단은 소외·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장애인, 주한 외국인, 홀몸 어르신, 소년·소녀 가장, 농어촌 주민, 6.25 참전 용사, 초·중·고·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따뜻한 정을 나누고 있다.
 
신천지자원봉사단의 벽화그리기 봉사활동. [사진 신천지예수교회]

신천지자원봉사단의 벽화그리기 봉사활동. [사진 신천지예수교회]

◆신천지자원봉사자 수 6만2331명=신천지자원봉사단은 올해 6만2331명의 봉사자를 배출했다. 신천지자원봉사단의 회원은 전국에서 매월·매주 정기봉사와 기획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 중 5만 명 이상이 매주 정기봉사를, 1만여 명이 단기 봉사를 통해 틈틈이 도움의 손길을 주고 있다.
 
◆올해 봉사한 날짜 합하면 6699일=신천지자원봉사단은 매주 전국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다채로운 봉사를 한다. 2017년 봉사한 날만 총 6699일(전국·분야별 집계). 년 단위로 환산하면 18년에 달한다.
 
◆신천지자원봉사단 수상실적 55회=2017년 신천지자원봉사단의 수상 실적이 55회를 기록했다. 전국에 분포하고 있는 신천지자원봉사단은 지역 발전, 복지 증진, 나라사랑 정신 함양 등 공로를 인정받아 지역사회와 민간단체 등에서 상을 받았다.
 
◆핵심사업 제외하고도 봉사분야는 11개=신천지자원봉사단의 여섯 가지 핵심 사업을 제외한 봉사분야는 모두 11개에 달한다. 현재 활동 중인 11개 분야는 ▶노인 복지 ▶장애인 돌봄 ▶주한 외국인 및 다문화가정 지원 ▶소외계층 지원 ▶농어촌 일손 돕기 ▶재난재해 복구 ▶헌혈 ▶보훈단체 지원 ▶지역발전 ▶공익캠페인 ▶환경보호 등이다. 신천지자원봉사단의 활동은 소외·취약계층뿐 아니라 지역발전과 문화·캠페인 등으로 점차 퍼지고 있다.
 
◆신천지자원봉사단 165㎞ 벽화로 세상 밝혀=벽화 그리기는 신천지자원봉사단의 핵심사업 중 하나로 낡고 칙칙한 마을의 벽에 아름다운 그림을 그려 넣어 도심을 살리고 시골풍경을 새롭게 만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4월 30일 열린 미국 LA 수료식 전경. [사진 신천지예수교회]

지난 4월 30일 열린 미국 LA 수료식 전경. [사진 신천지예수교회]

신천지자원봉사단이 지난 5년간 165㎞에 달하는 벽화를 그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서울에서 논산 간 직선거리에 해당한다. 벽화 그리기를 통해 마을의 분위기를 바꿀 뿐 아니라 새로운 명물거리를 만들어냄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을 주면서 마을주민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신천지자원봉사단에 따르면 지난 2013년부터 본격화된 벽화 그리기로 올해 9월 말까지 총 596개의 그림으로 총 길이 165㎞의 벽화를 완성했다.
 
모두 250곳에서 진행된 벽화 그리기 봉사로 전국 23개 도시에 신천지자원봉사단의 벽화 마을이 조성되기도 했다. 이를 위해 2만5000여 명의 재능기부자와 자원봉사자, 지역주민이 함께했다. 올해도 전국 28개 도시에서 모두 1.13km의 벽화를 그려 주민으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신천지자원봉사단 회원은 매월·매주 정기봉사와 기획봉사를 진행한다. [사진 신천지예수교회]

신천지자원봉사단 회원은 매월·매주 정기봉사와 기획봉사를 진행한다. [사진 신천지예수교회]

 
◆외국인 근로자 위해 찾아가는 의료봉사=신천지예수교회는 매년 외국인 근로자를 위해 의료봉사 ‘찾아가는 건강닥터’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도 모두 25개 지역에서 실시한 의료봉사 현장에는 외국인 1000여 명이 참석해 진료와 상담을 받았다. 특히 외국인 근로자가 많은 안산·수원·평택·인천·광주·부산 등지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전국 25개 지역 신천지예수교회와 신천지다문화센터에서 진행된 봉사 현장에는 중국·베트남·필리핀·캄보디아 등지에서 온 외국인 근로자로 가득 찼다. 이들을 위해 의사·한의사·치과의사·약사·간호사·물리치료사 등 의료진과 의료보건계열 대학생인 예비 의료진 등 모두 250명이 봉사에 나섰다. 이 밖에도 영어·중국어·베트남어·네팔어 등 통역봉사자와 스태프 등 2000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
 
◆올해도 국내외 2만여 명 수료생 배출=신천지예수교회에 입교하기 위해서는 6개월여 성경공부 과정을 거쳐 수료시험을 치러야 한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올해도 국내외에서 2만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올해 3월 서울·경기남부 지역의 요한지파에서 2000여 명이 수료한 것을 시작으로 4월 미국 LA, 5월에 대전·충청의 맛디아지파와 대구·경북의 다대오지파에서 500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어 부산·울산·경남·제주 지역의 부산야고보와안드레지파, 전북 지역의 도마지파, 광주·전남의 베드로지파, 강원의 빌립지파 등지에서 6월에만 9000여 명에 달하는 신규 입교자들이 수료식을 가졌다.
 
이후 지난달에는 서울·경기서부 지역의 바돌로매지파와 인천의 마태지파, 서울·경기동부 지역의 서울야고보 지파에서 3500여 명이 수료했다. 이달에는 대전·충청 지역 맛디아지파, 서울·경기 남부지역 요한지파, 서울·서부 지역 시몬지파에서 4000여 명이 수료를 기다리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 1984년 3월 14일 창설됐다. 경기도 과천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현재 전 세계 100여 개 교회를 운영하고 있다. 86년 120명이었던 성도는 30년이 지난 2016년 기준 20만 명을 넘어섰다. 교단명인 신천지(新天地)는 새 하늘 새 땅의 약어로 새 장막과 새 성도를 의미한다. 신천지예수교회가 운영하는 시온기독교선교센터는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성경 전권을 무료로 가르치고 있으며 현재 세계 32개국에서 400여 개의 센터를 운영 중이다.

 
송덕순 객원기자 song.deok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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