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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여성의 삶을 아름답게 ! 건강한 나눔문화 전파에 앞장

지난 10월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공원 일대에서 유방건강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자가검진의 중요성을 알리는 ‘2017 핑크런’의 서울대회가 열렸다. 대회 참가비 1만원은 전액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 누적 총 32억여 원이 전달됐다. [사진 아모레퍼시픽]

지난 10월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공원 일대에서 유방건강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자가검진의 중요성을 알리는 ‘2017 핑크런’의 서울대회가 열렸다. 대회 참가비 1만원은 전액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 누적 총 32억여 원이 전달됐다. [사진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은 여성의 삶을 아름답게 하는 것을 소명으로 삼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A MORE Beautiful World’라는 비전 아래 모든 여성이 저마다 꿈꾸는 삶을 누리며 아름다운 세상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여성’ ‘자연생태’ ‘문화’ 등 3대 핵심 활동 영역을 중심으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는 공익재단을 설립해 운영 및 후원, 기업 차원의 사회공헌활동, 아모레퍼시픽 주요 브랜드가 전개하는 공익 마케팅 등 다양한 형태로 진행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2001년부터 핑크런·핑크투어 개최
유방건강 및 조기검진 중요성 알려
한부모 여성 자립 돕는 '희망가게'
기술 교육, 멘토링 등 사회공헌 활발

아모레퍼시픽은 올해 ‘20 by 20’를 발표했다. 여성과 함께 성장해 온 기업으로서 2017년부터 2020년까지 여성 20만 명의 ▶건강과 웰빙 ▶경제적 역량 강화 등을 지원해 전 세계 여성의 삶을 아름답게 하는 것이 목적이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 나감으로써 책임 있는 글로벌 기업 시민으로의 소임을 다하고 세상의 아름다운 변화를 끌어낼 ‘20 by 20’ 약속을 지켜나가겠다는 방침”이라고 말했다.
 
특히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8월 UN의 SDGs(지속 가능 발전 목표)를 위한 ‘여성·아동·청소년을 위한 글로벌 무브먼트’ EWEC(Every Woman Every Child)에 동참하는 기업으로 선정돼 사회 공헌 약속 이행에 큰 힘과 지지를 받게 됐다.
 
◆여성의 건강과 웰빙 지원=핑크리본캠페인은 2001년부터 16년간 약 56만 명이 직접 참여한 여성 건강을 위한 대표적인 캠페인이다. 핑크런·핑크투어 등의 프로그램이 있다.
 
‘핑크런’은 아모레퍼시픽이 한국유방건강재단과 함께 펼치는 핑크리본캠페인 중 대표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17년째를 맞았다. 유방 건강에 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취지로 매년 전국 5개 지역에서 개최되고 있다. 2001년부터 지난해까지 29만9000여 명의 참가를 통해 총 32억원이 넘는 기부금을 한국유방건강재단에 전달하며 건강한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대회 참가비 전액(1인당 1만원)은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돼 유방암 환자의 수술비 및 검진 지원에 사용된다.
 
2017 핑크런은 부산(3월 19일), 대전(4월 9일), 광주(5월 14일), 대구(9월 10일), 서울(10월 15일) 등에서 열렸다. 참가신청 시 희망코스(10㎞)와 건강코스(5㎞) 중 한 코스를 선택할 수 있다. 핑크런 신청은 핑크런 사이트 (www.pinkcampaign.com)에서 가능하다.
 
유방건강강좌 ‘핑크투어’는 조기 발견을 실천할 수 있도록 유방자가검진 방법을 알려주는 찾아가는 유방건강교육 프로그램이다. 2001년부터 2016년까지 전국에서 970여 회에 걸쳐 24만 명이 넘는 일반인이 유방자가검진 및 생활 속 유방건강 강좌를 수강했다. 핑크투어에 동참하고자 하는 기관 및 단체는 한국유방건강재단 홈페이지(www.kbcf.or.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2008년 시작해 올해 10주년을 맞은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AMOREPACIFIC Makeup Your Life)’ 캠페인은 암 치료 과정에서 일어나는 외모 변화로 심적 고통을 겪는 여성 암 환자에게 자신을 아름답게 가꾸기 위한 뷰티 노하우를 전수하는 캠페인이다.
 
삼성서울병원 조주희 교수 연구팀이 발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환자들이 치료로 인한 외모 변화에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항암 치료를 받고 있는 총 128명의 유방암 환자 중 69.5%는 심각한 정도의 탈모를, 55.5%는 가슴 변화를, 50.8%는 피부 변화를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일반인의 수치보다 현저히 높다. 자신의 신체에 대한 인식을 나타내는 자아 신체상은 항암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군이 평균 47.5점, 치료를 마친 후 6개월 이상 지난 환자군이 평균 53.4점으로 나타났다. 일반 여성 평균(70.2점)보다 현저히 낮은 점수다.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캠페인에는 지난해까지 국내에서만 총 1만994명의 여성 암 환자 및 4033명의 아모레 카운셀러 자원봉사자가 참여했다. 2011년에는 중국, 2015년에는 베트남, 2017년에는 싱가포르·홍콩·대만으로 지역을 확대해 올해까지 10년간 총 6개국 1만4065명의 여성 암 환자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방문판매 경로의 아모레 카운셀러 및 아모레퍼시픽 교육 강사가 자원봉사자로 참가, 여성암 환자를 위한 ‘진정한 미의 전도사’로 활동하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 국내 캠페인은 상·하반기(5~7월, 10~11월)로 나뉘어 전개됐다. 상반기에는 전국 주요 20개 지역 병원에서 850여 명의 환자를, 하반기에는 전국 주요 16개 병원에서 700여 명의 환자를 만났다. 캠페인 현장에서는 전문 강사와 아모레 카운셀러 봉사단이 참여자들에게 메이크업 및 피부관리 노하우를 전수했다.
 
병원 캠페인 외에도 특별한 하루가 필요한 여성 암 환자를 위해 아모레 카운셀러 자원봉사단이 직접 환자의 자택 및 병실로 방문하는 ‘찾아가는 서비스’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글로벌 기업으로서 사회적 소임을 다하기 위해 지난해 중국에서 여성 건강의 의식을 높이기 위한 여성 건강 마라톤 ‘모리파오(Jasmine Running)’를 중국 상하이 동방스포츠센터에서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지난 10월 상하이 동방스포츠센터에서 두 번째 모리파오를 개최했다. 360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비 전액은 중국 내 낙후 지역 여성을 위한 암 검진 및 수술 후 회복 지원 프로그램에 쓰일 예정이다.
 
◆여성의 경제 역량 강화=아모레퍼시픽이 후원하고 아름다운재단이 운영하는 ‘희망가게’는 한부모 여성의 자립을 위한 창업 대출을 지원하고 창업주와 그 가족이 자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주는 ‘마이크로 크레디트(Micro Credit)’ 사업이다. 2004년 1호점 개점 이후 100호점(2011년), 200호점(2013년)을 거쳐 현재까지 328개점(2017년 10월 기준)이 문을 열었다. 희망가게 지원 대상은 맏자녀 기준 25세 이하의 자녀를 양육하는 여성 가장이다. 자세한 정보는 아름다운재단 홈페이지(www.beautifulfund.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뷰티풀 라이프는 아모레퍼시픽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부한 기금을 바탕으로 2008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다. 다문화, 북한 이탈 여성, 미혼모, 노인 여성, 시설 퇴소 청소년 등 전국 취약 계층 여성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기술 교육, 멘토링 등을 통해 취업 기반을 지원하고 있다. 공모를 통해 좋은 아이디어는 있지만 재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비영리단체 및 기관을 지원한다. 취약 계층 여성의 취업 기반 형성 및 경제 역량 강화에 기여하는 것이 목적이다. 뷰티풀 라이프 사업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모레퍼시픽 사회공헌 포털 사이트(http://amorebeautifulworld.amorepacific.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기타 문의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배분사업본부(02-6262-3044)로 하면 된다. 
 
배은나 객원기자 bae.eunn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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