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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박용택, 지명타자로는 첫 골든글러브

프로야구 LG 트윈스 베테랑 박용택(38)이 지명타자로는 처음으로 황금장갑을 끼었다.  
LG 박용택, 지명타자 부문 골든글러브 수상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17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지명타자 부문을 수상한 LG트윈스 박용택이 수상소감을 밝히고 있다. 2017.12.13   superdoo82@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LG 박용택, 지명타자 부문 골든글러브 수상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17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지명타자 부문을 수상한 LG트윈스 박용택이 수상소감을 밝히고 있다. 2017.12.13 superdoo82@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박용택은 1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지명타자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박용택은 앞서 3번이나 황금장갑을 받았지만, 모두 외야수 부문(2009, 2012, 2013) 수상자였다. 
 
총 357표 중 184표(득표율 51.5%)를 받은 박용택은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한 이승엽(삼성·79표), 나지완(KIA·78표) 등 리그 강타자들을 제치고 골든글러브를 품에 안았다.  
 
불혹에 가까운 나이지만, 박용택은 여전히 잘 치고 잘 뛰고 있다. 올 시즌 138경기에 나서 타율 0.344(5위), 14홈런, 90타점으로 활약했다. 특히 후반기에 방망이를 매섭게 돌리며 베테랑의 위엄을 보여줬다. 
 
박용택은 "지명타자를 3년 정도하고 있는데, 한 번도 골든글러브를 받지 못했다. 아무래도 훌륭한 선수들이 많이 있는 포지션이라 수상이 어렵다고 생각했다"며 "그런데 후반기에 잘하면서 수상 기회가 온 것 같다. 상을 받게 돼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박용택은 "KIA 선수들이 오늘 상을 많이 받는 것을 보고 부러웠다. 내년에는 우리 LG 동생들이 이 상을 많이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소영 기자 psy0914@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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