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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의회, 동물장례식장 설치 반대 결의 '만장일치 채택'



【대구=뉴시스】민경석 기자 = 대구시 서구의회가 지역 내 '동물장례식장' 설치를 반대하고 나섰다.



13일 서구의회에 따르면 이날 열린 제200회 본회의에서 의원들은 '서구 동물장례식장 설치반대 결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의회는 결의문을 통해 "열악한 주거환경과 비 선호 환경시설이 집중된 서구에 주민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동물장례식장 설치를 중단할 것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달서구 주민 A씨는 서구 상리동에 동물장례식장을 건립하기 위해 지난 3월 서구청에 건축 허가를 신청했다.



그러나 구청이 주민 반대가 심하다는 이유로 이를 반려하자 A씨는 대구지방법원에 건축허가신청반려처분취소 소송을 냈다.



이에 법원은 최근 "동물 장묘 시설이 주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거의 없어 개인 권리를 과도하게 침해한다"며 A씨 손을 들어줬다.



구청은 이에 불복해 지난 20일 항소장을 접수했다.



임태상 서구의회 의장은 "동물장례식장까지 들어선다면 주민들은 삼중고에 시달리게 된다"며 "동물장례식장 설치를 결사반대한다"고 말했다.



0803mks@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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