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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랑-반다비 인형, 핑거 하트 장갑...'평창굿즈' 베스트 상품은?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 마련된 평창스토어. 박소영 기자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 마련된 평창스토어. 박소영 기자

롯데백화점이 평창 올림픽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고객들이 롯데백화점 본점에 있는 올림픽 홍보부스를 둘러보는 모습. [사진 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이 평창 올림픽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고객들이 롯데백화점 본점에 있는 올림픽 홍보부스를 둘러보는 모습. [사진 롯데백화점]

 
 2018 평창 겨울올림픽 개막이 58일 앞으로 다가왔다. 롱패딩, 스니커즈 열풍으로 평창 겨울올림픽 관련 상품을 판매하는 평창 겨울올림픽·패럴림픽 공식 스토어는 요즘 사람들로 북적인다. 이용신 평창조직위 라이선싱사업부장은 "롱패딩, 스니커즈 판매를 계기로 오프라인 스토어를 찾는 방문객이 전달보다 3배 증가했다. 온라인 방문자도 전월 대비 4배가량 늘었다"고 설명했다.
 
 롯데는 지난 5월 서울 중구 소공동의 롯데백화점 본점을 시작으로 그룹 내 백화점, 면세점, 아울렛 등에 공식스토어 30곳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또 서울역, 인천·김포·제주공항 등 공항, 철도역에서도 팝업스토어 형태로 운영중이다. 롯데는 평창올림픽·패럴림픽이 열리는 내년 2·3월엔 평창, 강릉 지역에 700~900평 규모의 초대형 수퍼스토어도 운영할 계획이다.  
 
평창올림픽·패럴림픽 마스코트 수호랑(왼쪽)과 반다비 인형.  [사진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평창올림픽·패럴림픽 마스코트 수호랑(왼쪽)과 반다비 인형. [사진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평창 굿즈' 판매 베스트5는?  
 현재 롯데가 개발한 평창올림픽 관련 상품은 850여개. 목도리, 후드티, 손난로 등 겨울 상품과 성화봉송 볼펜, 스노우볼 등 올림픽 관련 물품을 활용한 상품도 나왔다. 이 중에서 가장 많이 팔린 '평창 굿즈(기념 상품)'는 평창올림픽·패럴림픽 공식 마스코트 수호랑·반다비 인형으로 조사됐다. 수호랑·반다비 인형은 지난 2월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 판매를 개시한 뒤, 10만여개가 팔려 1위에 올랐다.
 
 마스코트를 활용한 상품은 올림픽마다 큰 주목을 받았다. 지난해 열린 리우올림픽에서 팔린 올림픽 관련 상품 전체 판매액(10억 헤알·약 4320억원) 중 25%가 마스코트 비니시우스를 활용한 상품이 수익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평창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반다비도 마찬가지다. 지난 2월 테스트이벤트 기간에 내놓았던 수호랑·반다비 인형 6000개가 1주일도 안 돼 모두 팔렸다. 당시 테스트이벤트 취재를 위해 강원도 평창과 강릉을 찾았던 외신 기자들은 "마스코트 인형이 어디에 있는가. 구하고 싶다"고 하소연했을 정도였다. 이후에도 수호랑·반다비 인형은 평창올림픽을 알리고, 사람들의 시선을 끌어 수익을 내는 '효자 상품'으로 떴다.
 
'평창굿즈' 1위= 수호랑 인형. [사진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

'평창굿즈' 1위= 수호랑 인형. [사진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

'평창굿즈' 2위= 핀배지. [사진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

'평창굿즈' 2위= 핀배지. [사진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

'평창 굿즈' 3위= 평창 롱패딩 [사진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

'평창 굿즈' 3위= 평창 롱패딩 [사진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

'평창 굿즈' 4위= 문구류. [사진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

'평창 굿즈' 4위= 문구류. [사진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

'평창 굿즈' 5위= 마그넷(자석). [사진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

'평창 굿즈' 5위= 마그넷(자석). [사진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

 
 수호랑·반다비 인형은 30cm 크기의 기본형과 15cm 크기의 가방걸이형이 있다. 기본형 가격은 2만5000원. 최근엔 한복을 입은 고급형과 금메달을 목에 건 특수형 인형도 시장에 나왔다. 평창올림픽 기념상품 판매 순위 2위는 마스코트와 엠블럼을 활용한 핀배지다. 또 노트·수첩 등 문구류가 4위, 마그넷(자석)이 5위에 올랐다. 평창 롱패딩은 판매 수량으로만 따지면 3위다.
 
평창 겨울올림픽 대표 상품으로 뜨고 있는 핑거 하트 장갑. [사진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

평창 겨울올림픽 대표 상품으로 뜨고 있는 핑거 하트 장갑. [사진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

그룹 EXO의 세훈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평창올림픽 핑거 하트 장갑을 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세훈 인스타그램]

그룹 EXO의 세훈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평창올림픽 핑거 하트 장갑을 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세훈 인스타그램]

가수 윤두준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평창올림픽 핑거 하트 장갑을 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윤두준 인스타그램]

가수 윤두준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평창올림픽 핑거 하트 장갑을 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윤두준 인스타그램]

 
가장 뜨는 상품은? 
 최근 평창스토어에서 큰 인기를 끄는 상품은 지난 10월 말 나온 '핑거 하트 장갑'이다. 손가락으로 작은 하트 모양을 만들 때 눈에 띄는 게 특징인 이 장갑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 특히 가수 엑소(EXO) 멤버 세훈, 윤두준, AOA 등이 이 장갑을 착용하고 촬영한 사진을 소셜미디어에 올려 10대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이용신 부장은 "장갑은 역대 겨울올림픽에서 가장 많이 팔린 인기 아이템이다. 여기에 트렌디한 한국 문화인 손가락 하트를 접목해 개발된 상품으로 평창올림픽의 대표 상품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소영·김지한 기자 psy0914@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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