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타이거 우즈에게 레슨 한 번 받는데 2억3000만원

타이거 우즈 [USA TODAY=연합뉴스]

타이거 우즈 [USA TODAY=연합뉴스]

1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인근의 블루잭 내셔널 골프장에서 열린 허리케인 하비 구호기금 모금 프로암대회 경매에서 타이거 우즈의 레슨이 21만달러(약 2억3000만원)에 팔렸다.  

 
프로암 대회에 타이거 우즈는 참가하지 않았다. 그러나 우즈는 자신이 디자인한 블루잭 내셔널 골프장에서 열리는 행사를 위해 한 차례 레슨을 재능기부하기로 약속했다. 누가 우즈의 레슨권을 샀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타이거 우즈가 디자인한 블루잭 내셔널 골프장. [블루잭 내셔널]

타이거 우즈가 디자인한 블루잭 내셔널 골프장. [블루잭 내셔널]

 
자선 프로암 행사는 휴스턴에 사는 PGA 투어 선수들과 휴스턴 골프협회, 블루잭 골프장 등이 공동 주최했다.  
 
텍사스주 출신 프로골퍼인 패트릭 리드, 스테이시 루이스, 벤 크랜쇼가 참가했다. 또 농구 선수 출신인 클라이드 드렉슬러 등 휴스턴 출신 스포츠 스타와 셀러브레티 들이 프로암 행사에 참가해 아마추어들과 함께 라운드했다. 행사에서 모금된 돈은 1백만 달러가 넘었다.  
 
한편 휴스턴에 신혼 집이 있는 LPGA 스타 스테이시 루이스(미국)는 지난 8월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에 출전하면서 "우승하면 상금을 모두 기부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우승을 차지해 우승상금 19만5000달러를 기부했다.
 
우승상금을 모두 기부한 스테이시 루이스 [중앙포토]

우승상금을 모두 기부한 스테이시 루이스 [중앙포토]

 
휴스턴에서 거주했던 최경주도 지난 9월 뉴욕 등에서 자신의 재단을 통해 모금 행사를 열어 10만 달러를 기부했다.  
 
미국 텍사스주에는 지난 8월 초강력 허리케인 '하비'로 40명 이상이 숨지고 20명 가까이 실종됐으며 4만8천여 가구가 침수 피해를 입었다.  
 
성호준 기자
sung.hojun@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