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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김성태 당선에 “친박계 오늘부터 없다…가열 찬 대여 투쟁”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오늘쪽)와 신임 원내대표에 선출된 김성태 의원이 12일 저녁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ㆍ정책위의장 선출을 위한 의원총회’에서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오늘쪽)와 신임 원내대표에 선출된 김성태 의원이 12일 저녁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ㆍ정책위의장 선출을 위한 의원총회’에서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12일 김성태 신임 원내대표 당선에 대해 “오늘부터는 친박계는 없다”며 친박계 해체를 선언했다. 이날 선출된 김 신임 원내대표는 비박계이자 친홍계로 분류되고 있다. 이날 경선에 출마했던 친박계 홍문종 의원은 35표를 획득해 55표를 얻은 김성태 의원에게 밀려 낙선했다.
 
홍 대표는 이날 원내대표 정책위의장 선출을 위한 의원총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오늘 원내대표 결과는 가열 찬 대여투쟁을 하라는 국민의 뜻으로 본다”며 “이제 제대로 된 야당을 한번 만들어보겠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홍 대표는 국회에 공식 제출된 최경환 의원 체포동의안 처리와 관련 표결에 참여하지 않을 뜻을 내비쳤다.
 
이에 대해 그는 “새 원내지도부와 의논을 해봐야겠다”면서도 “다만 우리가 기득권 타파차원에서 국회의원들의 불체포, 면책 특권을 없애자고 스스로 이야기했는데 표결절차에 들어가는 것은 부적절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홍 대표는 “표결 절차에 들어가서 우리 당 의원을 잡아가지 마라, 혹은 잡아가라고 할 수도 없다”며 “개인신상의 문제이기 때문에 그간 의원들이 주장해온 기득권 타파 정신을 존중하는 의미로 결정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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