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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 파도 미담' 신본기, 사랑의 골든글러브상 수상

한국야구위원회(KBO)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 시상하는 '2017 사랑의 골든글러브상' 수상자로 롯데 자이언츠의 내야수 신본기(28)가 선정됐다. 지난 1999년 제정된 '사랑의 골든글러브상'은 봉사와 기부활동 등 각종 선행에 앞장선 KBO리그 선수 또는 구단에 주어진다.
롯데 신본기의 묵묵한 선행 '감동'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내야수 신본기(28)가 수년간 묵묵하게 선행을 이어온 사실이 확인돼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연봉 5천만원 받는 선수가…"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제보자는 "(신본기가) 매달 10만원씩 고아원 애들 밥 사준다네요"라는 글과 함께 신본기의 것으로 추정되는 체크카드와 10만8천500원이 계산된 영수증 사진을 함께 올렸다. 사진은 롯데 신본기(왼쪽)와 온라인 게시판에 올라온 신본기의 체크카드 영수증. 2017.8.9   changy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롯데 신본기의 묵묵한 선행 '감동'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내야수 신본기(28)가 수년간 묵묵하게 선행을 이어온 사실이 확인돼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연봉 5천만원 받는 선수가…"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제보자는 "(신본기가) 매달 10만원씩 고아원 애들 밥 사준다네요"라는 글과 함께 신본기의 것으로 추정되는 체크카드와 10만8천500원이 계산된 영수증 사진을 함께 올렸다. 사진은 롯데 신본기(왼쪽)와 온라인 게시판에 올라온 신본기의 체크카드 영수증. 2017.8.9 changy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신본기의 선행은 끝이 없다. 2012년 롯데에 입단하며 받은 계약금의 10%인 1200만원을 모교인 동아대에 기부했으며, 2013년에는 KBO 올스타전에서 받은 번트왕 상금 200만원 전액을 모교인 감천초등학교에 기부했다. 같은 해 동아대에도 500만원을 발전 기금으로 쾌척했다.2013년부터는 자신의 팬클럽 회원들과 함께 아동 보육시설인 '마리아꿈터'에서 월 1회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지난 8월에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연봉 5000만원 받는 선수가…’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이 올라와 화제가 됐다. 사진에는 부산의 한 식당에서 10만 8500원이 찍힌 영수증과 이를 계산한 체크카드가 담겨 있었다. 이 게시물을 올린 사람은 "(신본기가) 매달 10만원씩 고아원 아이들에게 밥을 사준다"고 적었다. 
롯데자이언츠 샤롯데봉사단, 선수단 모교 초청행사   (서울=연합뉴스) 롯데자이언츠 샤롯데봉사단이 지난 9일 개최한 '선수단 모교 초청 프로그램' 행사에서 사직야구장에 초청된 신본기 선수의 모교 감천초등학교 야구부 학생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2017.8.10 [롯데자이언츠 제공=연합뉴스]   phot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롯데자이언츠 샤롯데봉사단, 선수단 모교 초청행사 (서울=연합뉴스) 롯데자이언츠 샤롯데봉사단이 지난 9일 개최한 '선수단 모교 초청 프로그램' 행사에서 사직야구장에 초청된 신본기 선수의 모교 감천초등학교 야구부 학생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2017.8.10 [롯데자이언츠 제공=연합뉴스] phot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런 그의 선행에 ‘파파미(파도 파도 미담만 나온다는 뜻)' 라는 별명이 붙었다. 롯데 팬들은 그를 ‘기부천사’라고 부른다.

 
KBO는 1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리는 2017 타이어뱅크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신본기에게 '사랑의 골든글러브상'을 줄 예정이다.
 
박소영 기자 psy0914@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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