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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선 해설위원, "북한전이 중국전보다 어려울수도"

신문선 SPOTV 해설위원. [사진 SPOTV]

신문선 SPOTV 해설위원. [사진 SPOTV]

 
신문선 SPOTV 특별 해설위원이 북한과의 경기가 중국전보다 어렵게 흐를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축구대표팀은 12일 오후 4시30분 일본 도쿄의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북한과 동아시아축구연맹 E-1챔피언십(동아시아 남녀 4개국 축구대회) 2차전을 치른다.  
 
한국은 지난 9일 1차전에서 중국과 2-2로 비겼다. 북한은 1차전에서 일본과 대등한 승부를 펼쳤지만 종료 직전 실점해 0-1로 석패했다.  
 
신 위원은 한국-북한전에 대해 "북한은 전투력 높은 축구를 구사한다. 강한 체력과 조직력으로 무장한 북한과의 경기는 앞선 중국전보다 더 어려운 경기가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9일 오후 일본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남자 축구대표팀 북한 대 일본 경기. 북한의 장국철이 세트플레이 상황에서 공이 흘러나오자 슛을 시도하고 있다. [도쿄=연합뉴스]

9일 오후 일본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남자 축구대표팀 북한 대 일본 경기. 북한의 장국철이 세트플레이 상황에서 공이 흘러나오자 슛을 시도하고 있다. [도쿄=연합뉴스]

 
신문선 축구연구소의 분석에 따르면 북한은 효율적 공격을 주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과의 경기에서 북한은 점유율을 34% 밖에 가져가지 못했다. 하지만 총 공격 시도 중 40.62%를 슛으로 마무리했다. 적은 공격 횟수에도 더 많은 기회를 만들어냈다.
 
신 위원은 “북한 공격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수비 뒤 공간에 한 번에 연결되는 상대 패스를 철저히 준비하고, 프리킥 등 세트피스에 대한 조직적 대비를 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북한은 수비가 강력하다. 북한이 주로 중앙에 밀집된 형태의 수비를 전개했기 때문에 일본은 양 측면에서 크로스를 올리는 형태에 의존한 공격을 펼칠 수밖에 없었다. 코너킥을 비롯한 세트피스 공격 또한 유효하지 못했다. 북한의 밀집 수비를 뚫기 위해서 한국은 선수들 간 부분 전술을 활용해 공간을 만들어야 한다. 한국은 중국전에서 19.23%에 그쳤던 크로스 성공률을 높일 필요가 있다.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출전을 앞둔 신태용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7일 오후 일본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2연패 달성을 위한 훈련을 지도하고 있다. [도쿄=연합뉴스]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출전을 앞둔 신태용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7일 오후 일본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2연패 달성을 위한 훈련을 지도하고 있다. [도쿄=연합뉴스]

 
신태용 한국 감독은 북한전을 앞둔 지난 11일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내가 보는 것으론 중국전 과정이 완벽했다. 이번 북한전엔 결과로 완벽하도록 좀 더 집중하자"는 말을 선수들에게 전했다. 더불어 "북한에 일격을 먼저 당하면 안 된다. 역습을 미연에 방지하고 승리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한국과 북한의 경기는 12일 오후 4시 20분 SPOTV 계열 전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중계 시청은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가능하다.
 
박린 기자 rpark7@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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