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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소식]강릉출신 최명길 시인 유고시집 세종도서 선정 등


【강릉=뉴시스】김경목 기자 = ◇최명길 시인 유고시집 올해의 세종도서 선정

강릉 출신 고(故)최명길 시인의 유고시집 '히말라야 뿔무소'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올해의 하반기 세종도서 시 부문에 선정됐다.

고인의 유고시집이 세종도서에 선정된 것은 지난 2015년 '산시 백두대간'에 이어 두 번째다.

'히말라야 뿔무소'(황금알)는 고인이 2005년 히말라야 안나푸르나를 포행하면서 느낀 내면의 깊은 구도적 성찰과 삶의 반성적 모습을 86편의 서정시로 옮긴 작품이다.

시인은 1940년 강릉에서 태어나 속초에서 시 활동을 했다. 그는 1975년 현대문학에 '해역에 서서' 등의 시를 발표하며 등단했다.

그가 남긴 시집은 '화접사', '풀피리 하나만으로', '반만 울리는 피리', '바람 속의 작은 집', '은자, 물을 건너다', '콧구멍 없는 소', '하늘불탱', '잎사귀 오도송' 등이 있다.

◇조선희 작가 '세 여자' 북콘서트 13일 개최

강릉 출신 조선희 작가의 작품 '세 여자' 북콘서트가 13일 오후 7시 강릉명주예술마당 공연장 2층에서 열린다.

'세 여자'는 20세기 초 경성과 상해, 모스크바, 평양을 배경으로 여성혁명가 주세죽, 허정숙, 고명자의 삶을 소설로 옮긴 작품이다.

조 작가는 1960년 강릉에서 태어나 강릉여자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연합뉴스, 한겨레신문에서 기자로 일했고 한겨레신문 출판본부 씨네21 편집장과 한국영상자료원 원장,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 등을 지냈다.

그는 작가의 길을 걸으면서 '클래식 중독', '햇빛 찬란한 그날', '그녀에 관한 7가지 거짓말', '열정과 불안', '정글에선 가끔 하이에나가 된다' 등의 책을 집필했고 제9회 허균문학작가상, 제34회 요산김정한문학상, 제10회 노근리평화문학상을 받았다.

photo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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