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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미국 컨슈머리포트 선정 ‘가격 합리적, 승차감 최상 차’ 1위

호평 받은 쉐보레 ‘임팔라’
지엠의 자동차 브랜드 쉐보레가 미국에서 우수한 승차감을 인정받았다. 소비자 평가 부문에서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미국의 컨슈머리포트는 지난달 28일 미국에 판매되는 차 가운데 ‘가격이 합리적이면서 최상의 승차감을 느낄 수 있는 차(Great Rides for Less Money)’ 10대를 선정해 발표했다. 그 결과 쉐보레의 대형 세단 ‘임팔라’가 1위에, 쉐보레의 준중형차 ‘크루즈’가 6위에 올랐다. 특히 임팔라는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못지않은 핸들링을 선보여 극찬을 받았다. 

주행·핸들링 안정성 우수
외부 소음 차단력 탁월
럭셔리 차 못지않은 성능

 
이번 컨슈머리포트의 평가는 미 북동부 코네티컷주 콜체스터에 있는 자체 테스트 트랙에서 요철(울퉁불퉁한 노면), 곡선 주행로, 고속도로 등 다양한 조건에서 30마일(48.28032㎞)씩 주행한 결과를 바탕으로 선정했다. 이 테스트에서 엔지니어는 각 차량의 서스펜션(노면의 충격이 차체나 탑승자에게 전달되지 않게 충격을 흡수하는 장치)이 충격을 흡수하고 차체를 독립적으로 지지하는지 확인했다. 또 주행 평가 심사위원은 전반적인 승차감, 울퉁불퉁한 노면에서의 주행 질감 등을 평가했다.
최근 미국 컨슈머리포트의 자체 테스트에서 프리미엄 브랜드 차량 못지않은 승차감을 갖췄다고 인정받은 쉐보레 ‘임팔라’. [사진 한국지엠]

최근 미국 컨슈머리포트의 자체 테스트에서 프리미엄 브랜드 차량 못지않은 승차감을 갖췄다고 인정받은 쉐보레 ‘임팔라’. [사진 한국지엠]

최상급 모델 세단 운전하는 느낌 
이 같은 테스트에서 임팔라는 프리미엄 브랜드 못지않은 승차감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동급 차량 대비 휠베이스(앞바퀴 축부터 뒷바퀴 축까지의 거리)가 긴 덕분에 주행 성능과 핸들링 안정성 부문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마치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의 최상급 세단을 운전하는 것처럼 부드럽고 정확한 핸들링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컨슈머리포트는 배기량 3.6L(3600㏄)에 V6엔진(6기통)의 임팔라 모델에 대해 “출력이 우수한 실주행 복합 연비(9.2㎞/L), 뛰어난 가속 성능, 정확하고 즉각적인 반응을 보여 주는 핸들링(프리미엄 스피어링 시스템)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또 엔진이나 노면 소음, 풍절음(공기를 가르는 소리) 같은 차량 외부 소음에 대한 차단력이 탁월해 정숙한 실내를 유지한다는 데도 좋은 점수를 줬다. 동급 차량 대비 뒷좌석 공간이 넉넉한 점,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한 유저 인터페이스(직관적인 조작 버튼), 애플 카플레이(차의 디스플레이와 스마트폰을 연결해 차량 내에서 스마트폰을 조작할 수 있는 기능), 스마트폰 무선 충전 시스템 같은 최신 옵션을 탑재한 점도 장점으로 꼽았다.
 
6위에 오른 쉐보레의 준중형차 ‘크루즈’는 편안한 주행감과 정숙성으로 상위 차급(중형 세단 이상)의 모델과 비교해도 뒤떨어지지 않는 주행 품질을 보여 준다고 평가받았다. 우수한 연비 면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미국에서 테스트한 결과 크루즈(1.6디젤 모델 기준)의 고속 주행 연비는 평균 연비 41mpg(마일퍼갤런, 약 17.4㎞/L)과 60mpg(약 25.5㎞/L)을 기록했다. 크루즈는 정차할 때 시동을 자동으로 꺼주는 스타트-스톱 기능이 우수한데, 이 기능이 차체에 부드럽게 작동해 연비를 향상시켜준다. 애플 카플레이 등 스마트폰을 연동할 수 있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탑재한 점도 좋게 평가받았다. 임팔라와 마찬가지로 동급 대비 뒷좌석 공간이 넓다는 점도 강점으로 꼽혔다. 크루즈는 레그룸(무릎 공간)과 헤드룸(천장까지의 공간)이 동급 대비 여유가 있는 편이다.
 
최신형 ‘미드나이트 블랙 에디션’
쉐보레 ‘올 뉴 크루즈’.

쉐보레 ‘올 뉴 크루즈’.

쉐보레가 지난 10월 국내 출시한 임팔라의 최신 모델인 ‘미드나이트 블랙 에디션’은 휠과 로고에 기존의 블랙 외장 컬러보다 깊고 풍부한 색감의 미드나이트 블랙 컬러가 적용됐다. 동급 최대 차체에서 뿜어져 나오는 카리스마에 드라마틱한 감성을 부여해 세련된 감각으로 고객층을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미드나이트 에디션의 차체 앞부분엔 블랙 쉐보레 보타이와 블랙 크롬 서라운드 몰딩이 적용됐다. 또 강인함과 입체감을 극대화한 미드나이트 블랙 전용 그릴과 미드나이트 에디션 전용 19인치 블랙 투톤 휠이 채택됐다.
 
2018년형 임팔라 모델엔 우아하고 세련된 ‘아발론 화이트 펄’ 외장 컬러가 새롭게 제안됐다. 이 색상은 은은하고 고급스러운 펄 코팅이 돼 있어 프리미엄 세단 임팔라의 웅장함을 배가시킨다.
 
국내에서 쉐보레 임팔라는 2.5 LT 3587만원, 2.5 프리미어 4009만원, 2.5 미드나이트 블랙 에디션 4082만원, 3.6 프리미어 4546만원, 3.6 미드나이트 블랙 에디션 4619만원에 판매된다.
 
한편 한국지엠은 국내 시장에서 출시 3년 차를 맞는 쉐보레 ‘임팔라’와 올해 새롭게 선보인 ‘올 뉴 크루즈’에 대해 각각 ‘임팔라 프리미엄 케어’ ‘크루즈 카카오택시 시승 체험’ 같은 고객 밀착형 체험 마케팅을 꾸준히 전개해 왔다. 이달엔 연중 최고의 구매 혜택으로 고객 저변을 넓힐 예정이다. 우선 쉐보레 임팔라 고객은 ‘메리 쉐비 크리스마스’ 프로모션을 통해 트림별(세부 모델별) 최대 470만원 상당의 할인 혜택이나 60개월 장기 무이자 할부 혜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올 뉴 크루즈 고객은 이달 말까지 ‘제로 페스티벌’ 프로모션을 통해 취등록세 7% 지원, 1년 자동차세 및 유류비 지원 등 최대 250만원 할인 혜택, 6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정심교 기자 simky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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