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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맨해튼서 폭발 발생…경찰 “용의자 한명 체포…테러 가능성 조사”

[사진 SNS 캡처]

[사진 SNS 캡처]

미국 맨해튼의 타임스퀘어 광장 근처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폭발이 발생해 용의자를 포함해 최소 4명이 다쳤다고 외신들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뉴욕시 경찰 당국은 이날 아침 번화가 타임스 스퀘어 부근에서 폭발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고 말했다. 경찰에 따르면 사고로 지하철 A,C,E 노선 승객이 모두 대피 조치했으며 부상자가 발생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미 동부 시각 11일 오전 7시 25분쯤 맨해튼 42번가 뉴욕 타임스퀘어 인근 포트 오소러티 버스 터미널(Port Authority Bus Terminal)에서 폭발이 일어났다.  
 
현지 언론은 경찰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폭발물은 ‘파이프 폭탄 (pipe bomb)’일 가능성이 크며 지하에서 폭발했다고 전했다. 용의자 1명이 부상당한 채로 체포됐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IS에 영향을 받은 브루클린 거주 방글라데시 출신 에케이드 울라(27)이며, 체포 당시 폭발물을 몸에 감고 있었다. 
 
경찰 소식통들은 AP통신에 용의자 경찰조사에서 이슬람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에 영상을 받았다고 밝혔으나 IS와 직접적으로 접촉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사진 SNS 캡처]

[사진 SNS 캡처]

  
뉴욕 경찰청장은 이날 성명에서 이번 지하철 파이프폭탄 사건은 테러와 연관이 있다고 밝혔다. 익명의 경찰 소식통은 AP통신에 체포된 1명과 플랫폼에 있던 승객 4명은 생명에 위험하지 않을 정도로 다쳤다고 전했다.  다른 익명의 경찰 소식통은 용의자는 수제로 제작한 폭발을 폭파하려 했으나 오작동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목격자들은 2번의 폭발음이 들렸으며 현재 경찰과 특별기동대(SWAT)가 사건 발생 지점 근처 곳곳에 배치됐다고 전했다.  이어 “폭발이 지하철에서 난 것처럼 보였다”라며 “폭발이 몇 초 간격으로 연쇄로 일어났다”고 말했다.  
 
현재까지 이번 폭발에 따른 구체적인 피해 규모는 알려지지 않았다. 사건 발생 지점은 폐쇄된 상태다.  
 
뉴욕 경찰은 버스 터미널 인근 도로를 통제하고 폭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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