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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뇌물 강요’ 장시호, 1심 불복 항소

6일 선고공판에 출석 중인 장시호씨. 장진영 기자

6일 선고공판에 출석 중인 장시호씨. 장진영 기자

삼성그룹이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에 후원금을 내도록 강요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최순실씨의 조차 장시호씨가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1심 재판부는 장씨에게 징역 2년 6월을 선고한 바 있다.
 
11일 법원에 따르면 장씨는 이날 변호인을 통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에 항소장을 냈다.
 
장씨와 김 전 차관은 최씨와 공모해 삼성그룹과 그랜드코리아레저(GKL)를 압박해 영재센터 후원금 18억여원을 받아 낸 혐의(강요 및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로 기소됐다. 장씨는 영재센터를 운영하며 국가보조금 2억4천만원을 가로채고(보조금관리법 위반·사기), 영재센터 자금 3억여원을 횡령(업무상 횡령)한 혐의도 있다.
 
검찰은 장씨에게 징역 1년 6월 개월을 구형했지만, 지난 6일 1심 재판부는 "국정농단 사건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한 점을 감안해도 죄책이 대단히 무겁다"며 "그에 상응하는 실형을 선고하는 게 불가피하다"고 밝히고 검찰 구형보다 무거운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
 
오원석 기자 oh.wonseo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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