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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립비토즈, 기업과 호텔 상생 위한 플랫폼 ‘시크릿딜’ 출시

온라인여행사 트립비토즈(대표 정지하)가 호텔이 익명으로 객실을 판매할 수 있는 ‘시크릿딜’ 플랫폼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시크릿딜’ 플랫폼은 호텔이 브랜드를 노출시키지 않으면서 위치, 가격, 호텔의 등급정보만 공개하게 된다. 이는 온라인에 저렴한 가격으로 노출되면 ‘땡처리’ 이미지가 생길것을 우려해, 공실이 많아도 정해진 할인율에서 그 이상을 제공하지 못하던 호텔의 고충을 줄이는 동시에, 브랜드에 민감하지 않은 기업고객이 양질의 호텔에서 저렴한 가격에 투숙할 수 있게하는 서비스이다.
 
최근 숙박업계의 시장은 공급이 급증하고 수요가 급감하고 있어 호텔의 이윤구조가 악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수요적인 측면을 보면, 사드배치로 인한 중국의 한한령 및 타동남아시아 국가의 관광경쟁력 강화 등의 이유로 2017년 상반기 방한 외국인수는 전년동기대비 16.7% 감소한 675만명 수준에 그쳤다.
 
이와는 반대로 공급적인 측면을 보면 올한해 서울에만 13개의 특급호텔이 개장했지만, 한해 특급호텔이 10개이상 개장한 것은 서울올림픽이 개최된 1988년과 G20 정상회의가 개최된 2010년 이후로 올해가 처음인 것으로 나타난다. 역대 최고공급량과 최소수요량이 맞물려 숙박시설간의 가격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현 실정에서 호텔들이 이른바 '사내규정'으로 제한된 할인율만으로 객실을 채우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고 업계관계자는 전했다.
 
트립비토즈는 브랜드에 민감한 호텔과 브랜드에 민감하지 않은 기업고객간의 창구역할을 함으로써 호텔은 공실율을 최소화하고 기업고객은 평소와 같은 가격으로 더높은 퀄리티의 숙박시설에 머물 수 있게 만들고있다.
 
트립비토즈 정지하 대표는 “고객이 최고라고 외치는 여행사는 많지만 호텔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는 여행사는 많지 않다”고 말하며, “시크릿딜 플랫폼을 통해 호텔이 브랜드가치에 대한 걱정없이 수익구조를 개선하고, 기업고객은 같은 가격으로 더 좋은곳에 투숙 할수 있도록만들고자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트립비토즈의 직계약된 호텔은 관리자전용페이지에서 요금을 업로드하면 플랫폼에 실시간으로 반영되어 판매가 개시되는 형식으로, 현재 트립비토즈의 기업고객 12개기업에게 한정적으로 '시크릿딜' 물량을 공급중에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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