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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한달만에 다운로드 급증한 '안전대동여지도 앱' 어떻길래?

경기도가 지난달 14일 출시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 '안전대동여지도'의 다운로드 건수가 2만5400건을 넘어섰다. 경기도는 이 앱에 건축물 내진 설계 조회 등 일부 기능을 추가하기로 했다.
11일 경기도에 따르면 전날까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아이폰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된 '안전대동여지도 앱' 건수는 2만5460건이다.

경기도, 지난달 출시한 '경기 안전대동여지도 앱' 인기
현재까지 휴대전화로 2만5460건 다운로드 해
지진 등 자연 재난 및 교통사고 등 사회 재난도 알려
건문 내진설계 조회와 응급의료기간 안내 서비스 추가

경기도 안전기획과 관계자는 "포항 지진 등으로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다운로드 건 수가 늘어난 것 같다"고 분석했다.
지난달 14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하는 경기도 안전대동여지도 앱. [사진 경기도]

지난달 14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하는 경기도 안전대동여지도 앱. [사진 경기도]

 
안전대동여지도 앱은 각종 재난 안전 정보를 알려준다. 위치 정보 서비스를 기반으로 현재 자신의 위치 주변의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 발생은 물론 교통정보, 무단횡단 사고 다발지역 등까지 실시간으로 알려준다.
미아 및 치매 노인 실종 발생, 출동 소방차나 구급차 도착 예정시간 및 이동 경로, 유해 화학물질 취급 업소 등 위험지역과 자동 심장충격기 등 안전시설 위치, 인근 지역의 문화행사나 일자리·공중화장실·병원 위치정보 등도 안내한다.
 
사용자가 500m, 1㎞, 2㎞, 3㎞로 구분해 서비스 주변 반경 지역을 설정할 수 있다.
특히 전국 최초로 정부 지진 조기 경보시스템과 연동시켜 신속한 지진 발생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그래서 안전대동여지도의 모든 서비스는 경기도에서만 가능하지만 지진 조기 경보시스템은 전국 어디서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경기도는 이 앱에 건축물의 내진 설계 여부를 조회할 수 있는 기능과 유형별 전문응급의료기관 안내 서비스를 포함할 예정이다.
이날부터 서비스를 시작하는 '건축물 내진 설계 조회'는 건축물의 주소를 검색하면 해당 건축물의 연도별 법적 기준에 따른 내진 설계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이 건물의 허가 일자, 층수, 연면적 등도 확인이 가능하다.
인터넷 '경기도 부동산포털' 홈페이지에서만 가능했던 조회 서비스를 앱으로 옮긴 것이다.  
지난달 14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하는 경기도 안전대동여지도 앱. [사진 경기도]

지난달 14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하는 경기도 안전대동여지도 앱. [사진 경기도]

 
다음 달부터는 유형별 전문응급의료기관 안내 서비스도 제공된다. 도내 64개 응급의료기관과 함께 화상, 관절, 뇌혈관 등 사고 유형별 전문병원 65곳도 알려준다.
앞서 지난 4일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회의 석상에서 "아기가 아픈데 근처에 어떤 병원이 있는지 몰라 어려움을 겪었다는 도민의 이야기를 들었다"면서 "안전대동여지도에 인근 병원 안내 기능을 추가했으면 좋겠다"고 지시했었다.
경기도 안전기획과 관계자는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안전대동여지도 앱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며 "'다른 안전 기능을 추가해 달라'는 앱 이용자들의 요구가 있다면 추가 여부를 검토해 볼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최모란 기자 mor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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