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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댓글 공작’ 혐의 김태효 영장 … 뇌물 혐의 전병헌은 재청구

서울중앙지검 국정원 수사팀은 8일 이명박 정부 시절 국군 사이버사령부의 ‘댓글 공작’에 관여한 혐의로 김태효(50) 전 청와대 대외전략비서관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에 따르면 김 전 비서관은 김관진(68) 전 국방부 장관과 공모해 2012년 2~7월 국군 사이버사령부가 정부·여권을 지지하는 활동을 하게 한 혐의다. 검찰은 김 전 비서관이 이 전 대통령의 지시를 군 관계자들에게 전달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날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는 전병헌(59) 전 청와대 정무수석에 대한 구속영장을 재청구했다. 앞서 청구가 기각된 구속영장의 제3자 뇌물 혐의는 3억3000만원에서 4억8000만원으로 늘었고, 한국e스포츠협회에 정부 예산 20억원이 배정되게 기획재정부에 압력을 넣은 혐의(직권남용)가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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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