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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국민의당, DJ 비자금 제보설 박주원 당원권 정지하기로

국민의당은 8일 긴급 최고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를 열어 박주원 최고위원에 대한 당원권 정지 징계 절차를 밟기로 결정했다. 박 최고위원이 2008년 10월 주성영 당시 한나라당 의원이 제기한 김대중 전 대통령의 100억원 비자금 조성 의혹의 제보자라는 주장이 제기되면서다. 김경진 원내대변인은 “비상 징계사유에 해당해 안철수 대표가 긴급징계 조치로 적절한 절차를 밟아 당원권을 정지하기로 했다”며 “최고위원 직위는 자동 정지되며 사퇴 조치까지 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당 회의에 불참한 박 최고위원은 “제보한 사실이 없다”는 취지의 소명서를 제출했다. 국민의당이 조기 대응에 나선 것은 김 전 대통령과 관련된 사안의 민감성 때문이다. 의원들 다수가 “예산안 처리로 호남에서 모처럼 호기인데 악재를 만났다”는 반응이 주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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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