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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는 못하는 청춘의 고민 '마음이 외치고 싶어해'

'마음이 외치고 싶어해'

'마음이 외치고 싶어해'

감독 쿠마자와 나오토 | 장르 드라마 | 상영 시간 119분 | 등급 12세 관람가
 
 
★★★
 
 
[매거진M] 자신이 말이 많아 부모가 헤어졌다고 생각하는 고등학생 준(요시네 쿄코)은 말을 하려고 하면 배가 몹시 아프다. 그의 반 담임(아라카와 요시요시)은 지역 교류회에서 학급 공연을 준비하는 일을 준과 다쿠미(나카지마 켄토), 나쓰키(이시이 안나), 다이키(칸이치로), 네 학생에게 맡긴다. 뮤지컬을 하기로 하면서, 준은 말[言]이 아닌 노래로는 자신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겠다는 용기를 품는다. 다쿠미를 비롯한 친구들도 그를 돕기 시작한다. 
 
'마음이 외치고 싶어해'

'마음이 외치고 싶어해'

가슴에 누구보다 많은 말을 품고 있지만, 눈동자와 표정으로 그걸 대신하는 준. 그 역을 맡은 요시네 쿄코의 생동감 넘치는 연기가 귀엽다. 청춘 배우들의 풋풋한 매력을 즐길 만하다. 
 
TIP 동명의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2015, 나가이 타츠유키 감독)가 원작이다.
 
 
장성란 기자 hairp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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