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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바른정당’ 부산시당 정책에 후보까지 연대 추진

지난달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54회 정기회 제12차 본회의에 참석한 하태경(오른쪽) 바른정당 의원이 김세연 의원과 대화고 있다. 오른쪽은 지난 9월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모교인 부산 동구 부산고를 찾아 강연하기 전 후배들에게 두 손 하트를 만들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지난달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54회 정기회 제12차 본회의에 참석한 하태경(오른쪽) 바른정당 의원이 김세연 의원과 대화고 있다. 오른쪽은 지난 9월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모교인 부산 동구 부산고를 찾아 강연하기 전 후배들에게 두 손 하트를 만들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국민의당과 바른정당 부산시당이 중앙당 통합논의와 별개로 정책연대와 함께 내년 지방선거를 겨냥한 후보연대를 추진한다. 부산에는 바른정당에 김세연(금정구)·하태경(해운대갑) 의원이 있고 국민의당 소속 국회의원은 없다.

 
 
 
 8일 각당 부산시당은 ‘3+3협의체’를 통해 정책연대는 물론 지방선거에서 후보연대를 추진하기로 원칙적인 합의를 봤다고 밝혔다.
 
바른정당 유승민 의원이 지난 8월 24일 오후 부산 중구 광복로에서 바른정당 주인 찾기 캠페인을 열고 시민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바른정당 유승민 의원이 지난 8월 24일 오후 부산 중구 광복로에서 바른정당 주인 찾기 캠페인을 열고 시민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3+3협의체는 양당의 시당에서 주요당직자 3명씩 참가한다. 국민의당에서는 배준현 시당위원장, 김지향 사무처장, 김종윤 대외협력위원장이 참석한다. 바른정당에서는 이성권 수석부위원장, 임정석 정책위원장, 최지욱 청년위원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들은 오는 11일 첫 회의를 열고 정책과 후보연대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 등을 논의한다. 국민의당 배 시당위원장은 “이번 연대는 당 대 당의 통합을 전제로 한 것은 아니다. 우선 정책을 연대하고 가능하다면 내년 지방선거에서 통합 후보를 내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김민상 기자 kim.minsa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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