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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 업체 ‘피자마루’, ‘이니 효과’로 매출 40%까지 급증

문재인 대통령과 문 대통령이 이날 기재부에 보낸 피자. [중앙포토·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과 문 대통령이 이날 기재부에 보낸 피자. [중앙포토·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6일 격무에 시달린 기획재정부 직원들을 위해 350판을 구매한 것으로 알려진 ‘피자 마루’ 매출이 하루아침에 급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영존 피자마루 대표는 7일 “오늘 매장마다 다르긴 하지만 평균적으로 20∼40%가량 매출이 늘었다”고 매체에 말했다. 이 대표는 “피자마루는 소규모 동네 피자가게라 일반 소비자들이 잘 모르는데 이번 일을 계기로 아주 큰 홍보가 됐다”며 “매장마다 장사가 잘된다고 하니 너무 감사한 일”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이 기획재정부에 보낸 피자마루의 피자. [사진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기획재정부에 보낸 피자마루의 피자. [사진 연합뉴스]

 
피자마루는 국내에 630여개 매장을 두고 있는 중소 업체다. 앞서 청와대는 피자마루 선정 배경에 대해 “상생협력을 통한 브랜드 운영과 현지화 전략으로 해외 진출을 준비 중이고, ‘사랑의 1만 판 피자 나눔’, 가맹점과의 상생과 동행 약속을 실천 중인 업체”라고 설명했다.
 6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기획재정부에서 직원들이 문재인 대통령이 2018예산안과 세제개편안 등으로 격무에 시달린 직원들에게 고마움의 표시로 보낸 피자를 먹고 있다. [연합뉴스]

6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기획재정부에서 직원들이 문재인 대통령이 2018예산안과 세제개편안 등으로 격무에 시달린 직원들에게 고마움의 표시로 보낸 피자를 먹고 있다. [연합뉴스]

 
정은혜 기자 jeong.eunhye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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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