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일촉즉발 ‘예루살렘’ 외교부 “교민·여행객에 주의 당부”

이스라엘 국기 너머로 예루살렘 올드 시티가 보인다. [사진 EPA]

이스라엘 국기 너머로 예루살렘 올드 시티가 보인다. [사진 EPA]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예루살렘을 이스라엘 수도로 인정하면서 이스라엘 정세가 급격히 악화하고 있다. 이에 우리 외교부는 이스라엘 거주 교민과 여행객들에 여행 주의를 당부했다.
 
7일 외교부는 이날 해외안전여행(0404.go.kr) 사이트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의 예루살렘 이스라엘 수도 선언과 관련해 “팔레스타인 정파들이 8일까지 ‘분노의 날”로 이정해 곳곳에서 무력시위를 촉구하는 등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충돌 사태가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스라엘을 방문할 예정이거나 체류 중인 우리 국민들께서는 동 기간 구시가(Old City) 및 서안 지역 등 치안이 불안정한 지역 방문을 자제하고, 병력이 밀집해 있는 곳에 접근을 삼가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 외교부 해외안전여행(0404.go.kr)]

[사진 외교부 해외안전여행(0404.go.kr)]

 
이와 더불어 주이스라엘대사관은 우리 국민 보호를 위한 예방적 조치를 강화했다.  
 
세부적으로 홈페이지 안전공지 게재, 한인 비상연락망 활용, 안전 문자메시지 발송, 현지 여행업계 관계자 대상 안내 등이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의 선언 이후 중동은 크게 격앙된 분위기다. 팔레스타인 내 이슬람 단체들은 전날 공동 성명을 내고 “6일부터 ‘분노의 날’(Days Of rage)로 정한다”며 “미국과 이스라엘에 분노를 보여주겠다”고 선언했다.
 
박광수 기자 park.kwangsoo@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