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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2대 추돌하고 행인 3명 폭행 난동’ 30대 운전자 체포

도로에서 차량을 추돌한 뒤 행인 3명을 폭행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사진 연합뉴스]

도로에서 차량을 추돌한 뒤 행인 3명을 폭행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사진 연합뉴스]

 
도로에서 차량을 잇달아 추돌하고, 지나가던 행인에 무차별 폭력을 행사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6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부산 연제구 거제동의 한 교차로에서 A씨(30)의 승용차가 신호 대기 중이던 배달 오토바이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B씨(47)가 튕겨 나가 오른쪽 다리와 양손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오토바이 추돌 뒤 좌회전하던 또 다른 차량을 들이받았다. 이 차량 운전자 역시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차에서 내린 A씨는 이번에는 사고 현장을 지켜보고 있던 행인 C씨(47)의 얼굴을 아무런 이유 없이 가격했다. 또 인근에 있던 행인 D씨(22)의 허벅지와 얼굴을 각각 두 차례와 다섯차례 때렸다.
 
이후 A씨는 현장 인근에서 정차 중이던 택시 보닛과 지붕에 올라가 차를 부수고, 만류하는 택시운전사 E씨(47)의 입술을 주먹으로 때리는 등 폭행을 저질렀다.
 
난동을 부리던 A씨는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장에서 체포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음주 여부를 비롯해 마약 간이시약 검사까지 진행했지만, 별다른 특이점을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사고 현장에서 A씨의 눈이 풀려있었다는 현장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박광수 기자 park.kwa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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