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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출장' 신동빈 행보에 재계 촉각…선고 때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지난달에 이어 이달 초 일본 출장길에 오른 가운데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평소 일본을 자주 찾는 신 회장이지만 경영비리 1심 선고가 보름 앞으로 다가왔기 때문이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김경록 기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김경록 기자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2부(부장판사 김세윤)는 8일 국정농단 사태와 관련, 롯데·SK 뇌물에 대한 공방 기일을 갖고, 14일 결심공판을 연다. 공방 기일엔 최순실 씨측 변호인과 검찰이 사건 쟁점을 놓고 프레젠테이션을 벌인다. 이후 14일 결심공판에선 최씨와 신 회장에 대한 구형과 이들의 최후변론이 진행된다. 통상 결심공판으로부터 2~3주 후 선고 기일이 잡히는 만큼, 내년 초 선고가 내려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별개로 신 회장은 22일, 롯데 총수 일가의 경영비리 선고 공판도 앞두고 있다. 앞선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징역 10년, 벌금 1000억원의 중형을 구형한 바 있다. 때문에 신 회장의 이번 일본 출장은 각종 사건에 대한 1심 선고를 앞둔 '단속' 성격을 띤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편, 신 회장은 이번 일본 출장을 통해 현지 주주·투자자들과 만나 자신의 혐의와 한국 사법 체계에 대한 설명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상욱 기자 park.lepremier@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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