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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용 관 고장난 아파트…눈 내리던 밤, 400여 세대 '꽁꽁'

지난 밤사이 눈이 내리는 등 매서운 추위가 찾아온 가운데 6일 오전 1시쯤 서울 강서구의 한 아파트에서 난방용 관 일부가 고장나 밤사이 400여 세대에 난방 공급이 끊겼다.
 
기사내용과 사진은 관계 없음. 강정현 기자

기사내용과 사진은 관계 없음. 강정현 기자

관리사무소와 주민 등에 따르면, 강서구 방화3동에 위치한 18개동 2500여 세대 규모의 이 아파트에선 이 시간 3개동에 이어진 파이프 일부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 중앙에서 각 세대로 난방을 공급하는데, 일부 파이프가 작동하지 않아 난방 공급이 끊긴 것이다.
 
이로 인해 약 450세대가 난방이 되지 않은 채 밤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관리사무소는 오전 8시 30분, 파이프 수리를 위해 난방 공급을 중단하고 긴급 점검에 나섰다.
 
아파트 주민 강모(76)씨는 "자정 넘어 너무 추워서 싱크대 아래에 있는 보일러 관을 만져봤더니 차가웠다. 관리사무소도 몇 번이나 갔는데 사람도 없고 밤새 떨었다"며 불편을 호소했다.
 
관리사무소 측은 "밤늦게 난방에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알아서 점검했고, 현재 파이프를 수리하는 중"이라며 "전체 아파트가 아니라 3개 동에서만 문제가 있었다"고 밝혔다.
 
박상욱 기자 park.lepremier@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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