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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예정대로 검찰 출석할 것”…예산안 투표 않고 퇴장

자유한국당 최경환 의원은 “예정대로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겠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6일 자정쯤 국회 본회의장을 빠져나오면서 기자들과 만나 “오늘(5일) 본회의 표결 때문에 (검찰에) 못 갔으니까 가야죠”라며 이같이 말했다.
검찰조사를 앞두고 있는 최경환 자유한국당 의원이 24일 의원총회에 참석해 신상발언을 한뒤 자리로 돌아가고 있다. 강정현 기자/171124

검찰조사를 앞두고 있는 최경환 자유한국당 의원이 24일 의원총회에 참석해 신상발언을 한뒤 자리로 돌아가고 있다. 강정현 기자/171124

 
앞서 최 의원은 전날 오전 10시에 출석하라는 검찰의 소환 통보에 새해 예산안 표결을 마치고 가능한 한 빨리 출석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 의원은 5일로 예정됐던 예산안 표결이 차수 변경을 거쳐 6일로 넘어가고, 한국당이 예산안 표결에 불참할 것으로 보이자 투표를 포기하고 본회의장에서 퇴장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양석조 부장검사)는 “오늘 출석하지 않은 최경환 의원에게 내일 오전 10시 소환을 다시 통보했다”고 밝혔다.  
 
당초 최 의원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검찰 소환조사에 응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최 의원은 이날 소환 예정 시간 직전 “오전 11시에 예정된 예산안 처리를 위한 국회 본회의 일정상 불가피하게 출석하지 못했지만 본회의가 끝나는 대로 검찰에 출석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최 의원은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이던 박근혜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으로부터 특수활동비를 1억여 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달 28일 검찰 소환조사 통보를 받았지만 응하지 않았고, 29일 다시 소환 일정을 통보하자 12월 5~6일로 일정을 조정하면 성실히 수사받겠다고 요청했다.  
  
검찰은 최 의원을 상대로 국정원으로부터 어떠한 경위로 돈을 받았는지, 받았다면 어디에 사용했는지 등을 집중적으로 추궁할 예정이다.  
 
배재성 기자 hongdoy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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