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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대야역 역세권, 중소형 대단지 … 시흥 새 랜드마크 우뚝

대야역 두산위브 더파크
주택시장에서 1000가구 이상 브랜드 대단지가 '블루칩' 아파트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대형 건설사들이 짓는 대단지 아파트의 인기가 뜨겁다. 단지 규모와 브랜드 인지도에 걸맞게 수준 높은 조경과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갖추는 데다, 지역 내 랜드마크로 인식되는 경우가 많아 입주 이후 지역의 집값 상승을 주도하기 때문이다. 브랜드 대단지 중에서도 특히 1000가구 이상은 불황기에도 집값이 안정적이고 환금성이 좋아 투자가치가 높다는 평가다. 두산건설이 12월 선보이는 대야역 두산위브 더파크(1382가구)에 주택 수요자의 관심이 쏠리는 것도 바로 이런 이유에서다. 

견본주택 8일 오픈, 본격 분양
소사~원시 복선전철 내년 개통
서울·인천 가기 편리한 도로망
삼림욕장 등 갖춘 소래산 인접

수도권 서남부지역의 교통 요충지로 부상 중인 경기도 시흥 대야역 역세권에 대야역 두산위브 더파크가 선뵌다. 대형 건설사가 짓는 브랜드 대단지인데다 주변 개발호재가 풍부하다는 점에서 수요자의 관심이 높다. 이미지는 대야역 두산위브 더파크 조감도.

수도권 서남부지역의 교통 요충지로 부상 중인 경기도 시흥 대야역 역세권에 대야역 두산위브 더파크가 선뵌다. 대형 건설사가 짓는 브랜드 대단지인데다 주변 개발호재가 풍부하다는 점에서 수요자의 관심이 높다. 이미지는 대야역 두산위브 더파크 조감도.

부동산 시장조사업체 닥터아파트가 만 20세 이상 회원 1940명에게 ‘같은 지역에서 아파트 구입 때 가장 우선시하는 요인’을 물은 결과, 전체 응답자의 51%가 ‘브랜드’를 꼽았다. 이어 ‘단지 규모’(13.4%)가 두 번째로 중요한 요소로 조사됐다. 내집 마련 때 브랜드와 단지 규모를 가장 중요하게 따진다는 얘기다. 닥터아파트 관계자는 “높은 인지도와 신뢰도를 얻고 있는 데다 대형 건설사의 풍부한 시공 경험이 담긴 1000가구 이상 대단지는 지역 내 시세를 주도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발돋움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라며 “주택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요즘 어느 정도 자산 증식이 보장된 브랜드 대규모 아파트 쏠림 현상은 더욱 심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경기도 시흥에도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가 등장해 주택 수요자의 눈길을 끌고 있다. 두산건설은 시흥 대야동 303번지에 대야역 두산위브 더파크를 8일 분양을 시작할 예정이다. 전용면적 39~84㎡ 1382가구 규모로 시흥에서 가장 큰 아파트로 지어진다. 주택형별로는 각각 39㎡ 156가구, 59㎡ 591가구, 84㎡ 635가구다. 이 가운데 일반분양 물량은 887가구(39㎡ 94가구, 59㎡ 309가구, 84㎡ 484가구)에 달한다. 소사~원시선 복선전철 대야역(2018년 개통 예정)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인데다 부천·광명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어 특히 수도권 주택 수요자에게 큰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부천·광명 생활권 공유
대야역 두산위브 더파크가 자리한 시흥은 부천·광명·인천 등과 인접해 있지만, 교통여건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그간 부동산시장에서 상대적으로 저평가를 받아왔던 곳이다. 하지만 최근 소사~원시선 복선전철을 비롯해 서울외곽순환도로, 제2 경인고속도로 등 교통망이 구축되면서 수요자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정주 여건 개선 사업이 활발하게 펼쳐지고 있는 점도 눈길을 끈다. 시흥은 장현지구를 중심으로 북쪽에는 은계지구, 남쪽에는 능곡지구, 동쪽에는 목감지구, 서쪽에는 배곧신도시 등 택지지구 개발이 본격화되면서 수도권 서남부권 중심 주거지로 발돋움하고 있다. 이들 지역에 주택 7만1000여 가구와 18만여 명(계획 인구)이 상주할 예정이다.
 
이런 시흥에 들어서는 대야역 두산위브 더파크는 소사 원시선 대야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다. 내년 개통 예정인 소사~원시선 복선전철은 부천 소사역(지하철 1호선)에서 안산 초지역(지하철 4호선)을 지나 안산 원시역까지 23.3㎞를 잇는 복선전철이다. 현재 부천 소사동에서 안산 원시동까지 자동차로 약 1시간 30분 걸리지만 이 전철이 뚫리면 1시간 단축된 24분이면 닿을 수 있게 된다. 향후 경인선·신안산선·안산선 등과 환승이 가능해 도심 접근성은 물론, 서울 출·퇴근도 수월해질 전망이다. 여기에 신안산선(2022년 예정)과 월곶~판교선(2024년) 등도 순차적으로 개통될 예정이다. 신안산선 복선전철은 시흥에서 KTX 광명역을 거쳐 서울 여의도까지 30~40분대로 잇는다. 분양 관계자는 “이들 사업이 마무리되면 수도권 X자 광역 교통망이 구축되고 일대 교통여건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고 말했다.
 
여기에다 대야역 두산위브 더파크와 길 하나를 사이에 은계지구 중심상업지역(개발 중)이 있어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공유할 수 있다. 롯데마트·이마트 타운 등 유통시설과 병원, 은행 등이 가깝다. 대야역 역사를 주변으로 상업지역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데다 다양한 주민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야신천행정센터가 걸어서 5분 거리에 있어 주거생활이 편리할 전망이다. 서울외곽순환도로 시흥IC와 제2경인고속도로 안현JC를 통해 인천·광명 도심권으로 이동이 쉽다. 대야초, 대흥중을 걸어서 통학 가능하다. 입주 시점에는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해 육교를 설치할 예정이다.
 
소래산과 인접해 ‘숲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것도 대야역 두산위브 더파크의 장점이다. 소래산 삼림욕장은 산책로(약 5㎞)·체육시설·쉼터 등을 갖춘 지역 주민의 휴식처로 인기가 높은 곳이다. 은계지구에는 호수공원과 체육공원이 조성될 예정이어서 풍부한 녹지 환경을 갖춘 에코(ECO) 주거환경을 즐길 수 있다.
 
교통·재개발 호재 풍년
인근 대야1지구·대야3구역 등 재건축 사업이 추진돼 주거환경이 한층 더 개선될 전망이다. 특히 시흥 구도심에 있었던 공업지역이 매화일반산업단지로 이전하고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개발 등이 추진되고 있어 향후 배후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가 대야역 개통과 은계지구 개발 등으로 시흥의 새로운 주거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는 지역에 자리해 수혜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모든 가구가 남향 위주로 배치돼 채광·환기 등이 잘된다. 남서측으로는 시야를 방해하는 높은 건물이 없어 조망과 개방감이 탁월하다. 주차장을 지하에 조성하고 지상에는 공원을 꾸민다. 지하 주차장에서 각 가구로 직접 연결되는 엘리베이터가 설치돼 인근 오래된 아파트와 차별화를 뒀다. 데크형 설계로 차량 동선을 최소화하고 보행자의 안전을 강화했다.
 
분양 관계자는 “대야역 개통에 따른 개발호재를 비롯해 다양한 입지적 장점과 두산위브 브랜드 대단지라는 점에서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며 “여기에 시흥은 투기과열지구나 청약조정지역으로 묶이지 않아 상대적으로 청약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 511-1번지(광명역 코스트코코리아 인근)에 있다. 입주는 2020년 5월 예정.
 
이선화 기자 lee.seonhw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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