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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EGA] 'Her Time'…그녀의 시간 오메가의 역사와 함께하다

 'Her Time' 전시가 열린 파리의 쉴리 저택(Hotel de Sully).

'Her Time' 전시가 열린 파리의 쉴리 저택(Hotel de Sully).

1995년부터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신디 크로포드.

1995년부터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신디 크로포드.

오메가는 여성들과 깊은 인연을 맺어 왔다. 시대와 상관없이 여성의 변화하는 애티튜드와 취향에 발맞춰 왔다.
 
여성용 씨마스터 아쿠아 테라 150M 18캐럿 세드나™ 골드 모델

여성용 씨마스터 아쿠아 테라 150M 18캐럿 세드나™ 골드 모델

여성의 권리와 평등권이 정립된 20세기, 이 새 세기의 시작과 함께 여성을 위한 워치메이킹에도 새 바람이 불었다. 1902년 오메가가 여성을 위한 첫 손목시계를 선보인 것이다. 섬세한 플라워 디자인의 실버 케이스가 돋보였으며 특별한 스타일과 개성을 드러냈다. 하지만 당시에는 여성이 시계를 보는 것을 무례하게 여기는 분위기가 있었다. 이에 주얼리처럼 보이는 ‘시크릿 주얼리 워치’를 내놓기도 했다.
 
스테인리스 스틸 및 18캐럿 세드나™ 골드 모델

스테인리스 스틸 및 18캐럿 세드나™ 골드 모델

‘광란의 20년대(Roaring Twenties)’를 거치며 오메가는 새로 등장한 자유로운 표현 방식에 힘입어 브랜드 고유의 아르데코 스타일 주얼리 워치를 제작했다. 오메가 고유의 정확성까지 담아냈다. 사실 오메가는 남성 시계보다 정교한 수준의 장인정신을 여성 시계에 담아내기도 한다. 1894년부터 1935년까지 제작된 오메가의 고급 무브먼트 중 35% 이상이 여성 시계를 위한 것이었다. 오메가가 여성을 위한 시장의 잠재성과 중요성을 이해해서 가능한 일이었다. 1937년 제작된 ‘메디쿠스(Medicus)’가 대표적인 예다. 간호사의 요구에 부응한 시계로 아름다움과 세련미를 갖췄으며 중앙 초침을 지닌 오메가의 첫 손목시계이기도 했다.
 
여성용 씨마스터 아쿠아 테라 150M 스테인리스 스틸 모델.

여성용 씨마스터 아쿠아 테라 150M 스테인리스 스틸 모델.

1950년대에 들어 점차 애티튜드가 변하자 광고도 진화했다. 오메가는 여성을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감각적 스타일과 개성을 보여줬다. 오메가 광고는 우아함과 개성 넘치는 스타일을 보여줬다. 이 무렵 오메가는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준다. 1955년 첫선을 보인 ‘레이디 메틱’은 오메가 여성용 오토매틱 워치의 첫 버전으로 칼리버 455를 탑재했다. 이후 시간과 함께 진보를 거듭해 1995년 선보인 레이디 메틱은 세계에서 가장 작은 로터를 갖춘 오토메틱 칼리버를 탑재하고 있다. 그 뒤를 이어 오메가 ‘플라워(Flowers)’ 주얼리 시크릿 워치라는 스타가 탄생했다. 많은 시크릿 워치들은 유명 디자이너와 협업을 통해 제작됐는데, 이런 트렌드는 실험·컬러·창의성이 넘치던 1960~70년대까지 이어졌다.
 
여성용 씨마스터 아쿠아 테라 150M 스테인리스 스틸 모델.

여성용 씨마스터 아쿠아 테라 150M 스테인리스 스틸 모델.

1995년에는 신디 크로포드가 브랜드의 첫 홍보대사가 됐다. 그후 배우 니콜 키드먼, 골퍼 스테이시 루이스, 육상 선수 제시카 에니스-힐 등 다양한 분야의 유명 인물이 홍보대사로 합류했다. 오메가는 이들과 새로운 시대를 열어왔다. 신디 크로포드의 자녀인 카이아와 프레슬리 거버도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올해 오메가는 밀라노·모스크바·상하이·시드니·파리에서 ‘Her Time’ 전시를 개최했다. 정교하고 아름다운 여성 타임피스 브랜드로서 오메가의 역사를 보여주는 행사였다. 초기 레핀 펜던트와 아이코닉한 레이디 메틱부터 ‘시크릿 주얼리 워치’와 최근 신제품까지 여성 타임피스의 진화하는 스타일을 보여줬다. 여성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과 패션이 담긴 빈티지 미술품과 클래식 오메가 광고 캠페인도 함께 전시됐다. 
 
패션 사진작가 피터 린드버그가 말리부 비치에서 찍은 신디 크로포드 가족 사진. 신디 크로포드의 자녀인 카이아와 프레슬리 거버도 오메가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 오메가]

패션 사진작가 피터 린드버그가 말리부 비치에서 찍은 신디 크로포드 가족 사진. 신디 크로포드의 자녀인 카이아와 프레슬리 거버도 오메가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 오메가]

김승수 객원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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