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OMEGA] '씨마스터 아쿠아 테라' 16만 가우스 자성을 견디다 !

오메가는 자성의 한계에 끊임없이 도전하고 있다. 오메가의 반자성 실험 장면. [사진 오메가]

오메가는 자성의 한계에 끊임없이 도전하고 있다. 오메가의 반자성 실험 장면. [사진 오메가]

오메가는 자성(磁性)의 한계에 끊임없이 도전해 왔다. 지난 2013년 세계 최초로 1만5000가우스 이상의 자성을 견딜 수 있는 ‘씨마스터 아쿠아 테라>15’000’을 선보였다. 이는 워치메이킹 반자성 부문에 혁신을 불러왔다. 오메가가 도달한 1만5000가우스는 2015년 스위스 연방 계측학회가 소개한 마스터 크로노미터 인증의 기준이 됐다.
 
오메가는 여전히 목말랐다. 이에 만족하지 않고 6자리 숫자의 자성 수치를 견뎌낼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싶었다.
 
오메가의 실험이 다시 시작됐다. 오메가는 씨마스터 아쿠아 테라프로토타입을 스위스 빌리겐의 폴 쉐럴 인스티튜트에서 8만 가우스에 노출했다. 높은 자성에 노출된 오메가 시계는 테스트 이후에도 완벽하게 작동했다.
 
오메가는 2016년 또 한번의 실험에 돌입했다. 프랑스 그르노블 국립 고자기장 연구소에서 씨마스터 아쿠아 테라 프로토타입을 16만 가우스에 노출했다. 시계는 자성에 노출되는 동안에도, 노출된 후에도 완벽하게 작동했다. 이런 높은 수준의 자성을 일상에서 만나긴 어렵다. 16만 가우스의 자성을 만들려면 진공청소기 7000개를 한 번에 돌릴 수 있는 전력이 필요하다.
 
스위스 비엔에 있는 오메가 뮤지엄에는 반자성 워치메이킹 부문에서 오메가가 이룬 성과를 강조하는 쇼케이스가 있다. 이곳에서 오메가의 혁신적인 반자성 타임피스를 만날 수 있다. 최근 테스트에 사용된 씨마스터 아쿠아 테라 프로토타입 모델도 전시돼 있다. 
 
배은나 객원기자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