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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명 '무명 가수' 이름 띄우며 콜라보 무대 꾸민 아이유

아이유가 큰 무대에서 무명 음악인들과 함께 뭉클한 무대를 꾸몄다.
 
[사진 MBC MUSIC 방송화면]

[사진 MBC MUSIC 방송화면]

 
아이유는 지난 2일 오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진행된 '2017 멜론뮤직어워드(MMA)'에서 대상인 '올해의 앨범상', '올해의 톱10', '송라이터상'을 수상하며 3관왕에 올랐다.
 
화제가 된 것은 아이유의 스페셜 스테이지였다.
 
[사진 MBC MUSIC 방송화면]

[사진 MBC MUSIC 방송화면]

 
아이유의 '밤편지' 솔로 무대가 끝나고, 피아노 연주와 함께 '이름에게' 무대가 시작됐다. 이 역시 아이유의 솔로 무대로 꾸며질 것으로 보였지만, 1절이 끝나고 어디선가 다른 목소리가 들려왔다.
 
[사진 MBC MUSIC 방송화면]

[사진 MBC MUSIC 방송화면]

 
무명, 데뷔 1개월 차, 코러스, 길거리 버스킹 가수 등 각자의 자리에서 음악인의 꿈을 안고 앞으로 나아가는 이들의 목소리였다. 그들의 목소리와 함께 노래 제목에도 담긴 '이름'이 전광판에 크게 등장했다.
 
[사진 MBC MUSIC 방송화면]

[사진 MBC MUSIC 방송화면]

[사진 MBC MUSIC 방송화면]

[사진 MBC MUSIC 방송화면]

 
[사진 MBC MUSIC 방송화면]

[사진 MBC MUSIC 방송화면]

 
노래가 잠시 멈춰지고선 "제 이름은 양승호입니다" "제 이름은 김가희입니다" "제 이름은 신문철입니다" "제 이름은 엄태우입니다"라며 자신의 이름을 알릴 수 있는 시간도 주어졌다. 음악인의 꿈을 키워가는 사람들에게 큰 힘이 됐을 장면이다.
 
[사진 MBC MUSIC 방송화면]

[사진 MBC MUSIC 방송화면]

[사진 MBC MUSIC 방송화면]

[사진 MBC MUSIC 방송화면]

 
아이유는 잠시 마이크를 내려놓았고, 여러 '이름'들의 합창만으로 '이름에게' 무대가 이어지기도 했다.
 
[사진 MBC MUSIC 방송화면]

[사진 MBC MUSIC 방송화면]

 
이 멋진 무대에 동료 가수들은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사진 MBC MUSIC 방송화면]

[사진 MBC MUSIC 방송화면]

 
한편 이날 '올해의 앨범상'을 받은 아이유는 "정말 받고 싶었던 상인 만큼 기분이 좋다. 모든 리스너분께 감사하다. 음원의 가치보다 '음악'의 가치를 더 소중히 생각하는 가수이자 프로듀서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여현구 인턴기자 yeo.hyung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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