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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인천] 인천대의 특별한 파이어니어 해외인턴

국립대학법인 인천대학교의 자기주도형 해외인턴 파견 프로그램 ‘파이어니어(pioneer)’가 화제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도전정신을 높이기 위해 대학의 도움 없이 스스로 해외에서 인턴 일자리를 찾는 것으로 평가에 따라 지원금을 제공한다.



27일 인천대에 따르면 조동성 총장 취임 이후 지난해부터 ‘파이어니어(pioneer) 해외인턴 프로그램’을 도입해 100~150명 이상의 해외인턴을 미국, 호주, 중국 등에 파견하고 있다.



조 총장의 아이디어로 시작된 것이다. 대다수 대학은 인턴을 선발해 해외기업과의 일자리 매칭까지 연결해주는 방식이다.



그러나 학생들의 창의성과 도전정신을 길러주기 어렵다고 보고 해외인턴 프로그램 방식을 전환했다.



파이어니어 인턴지원제도는 학생 스스로 해외기업의 인턴자리를 구하면 인턴을 구하기까지의 과정에서 어떤 노력을 기울였는지 등을 대학이 평가한다.



대학은 평가 결과에 따라 지원금을 결정한다. 이 같은 방식은 소기의 성과를 내고 있다.



지난해 인턴제도를 통해 해외에 나간 학생들이 전체 인턴의 15% 정도에 머물렀다.



올해는 전체 파견인턴의 40%를 차지할 정도로 비중이 커지고 있다.



또 미국, 호주, 중국 등 특정 국가로 한정돼 있던 해외인턴 파견국가가 올해는 동티모르, 폴란드, 네덜란드, 멕시코, 스페인 등 다양한 국가로 확대되고 있다.



학생 스스로 인턴자리를 찾다 보니 국가에 얽매이지 않고 다각적으로 접근할 수 있다는 게 대학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와 함께 중국전문가를 키우겠다는 취지에서 시작한 장보고 해외인턴 프로그램도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대학은 중국 상하이 지역에 있는 화동사범대와 대외경무대학과 손잡고 어학연수와 인턴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장보고 인턴을 연간 50~100명씩 보내고 있다.



이들이 인턴을 하고 돌아온 후 중국 현지기업 취업에 성공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대학은 파이어니어 인턴비율을 해마다 높일 예정이다. 오는 2020년에는 해외인턴을 대부분 파이어니어 인턴으로 대체하겠다는 복안이다.



인천대 관계자는 “파이어니어와 장보고 해외인턴은 인천대만의 특화상품으로 성공적으로 자리잡았다”고 평가했다.



이정용기자/regenbogen0@joongboo.com



<중부일보(http://www.joongboo.com)>

※위 기사는 중부일보 제휴기사로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중부일보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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