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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 연구 아낌없이 지원, 법학 생태계 풍성하게 할 것”

남형두 연세대 교수(가운데)와 김기준 서울고검 검사(오른쪽)가 24일 제2회 홍진기법률연구상을 받았다. 왼쪽은 홍석조 이사장. [장진영 기자]

남형두 연세대 교수(가운데)와 김기준 서울고검 검사(오른쪽)가 24일 제2회 홍진기법률연구상을 받았다. 왼쪽은 홍석조 이사장. [장진영 기자]

홍진기법률연구재단(이사장 홍석조)이 주관하는 제2회 홍진기법률연구상 시상식이 24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렸다. 올해는 유민(維民) 홍진기(1917~86) 전 중앙일보·TBC 회장의 탄생 100주년이다. 홍진기법률연구재단은 해방 후 국내 법 질서를 세우고 전문 법조인 양성을 위해 노력한 유민 선생의 뜻을 기리기 위해 2016년 7월 발족됐다.
 

제2회 홍진기법률연구상 시상식
남형두 교수, 김기준 검사 수상

재단은 우수 법학 논문을 선정해 시상하고 법률 서적 집필을 지원하는 등 국내 법학도들의 연구활동을 후원하고 있다. 지난 9월 아시아헌법재판소연합 연구사무국(AACC)과 협력해 제3국 법률 전문가 육성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이날 우수 법률 논문 작성자에게 수여하는 홍진기법률연구상은 『표절론』의 저자 남형두 연세대 교수(우수상)와 『국제형사법』을 쓴 서울고검 김기준 검사(장려상)가 차지했다. 『표절론』은 심사위원들로부터 각종 표절에 관한 연구를 바탕으로 관련 분야 학자들에게 참고가 될 만한 지침서라는 평가를 받았다.
 
『국제형사법』은 국내 최초의 국제형사법 분야 해설서로서 실무적 편의성까지 갖춘 저서로 평가됐다.
 
시상식에서 국제법률가 양성 프로그램인 유민펠로우의 장학증서도 전달됐다. 서울대 정란·김현정씨, 연세대 신희석씨, 전남대 노진영·박한나씨가 이를 받았다.
 
재단 이사장인 홍석조 BGF리테일 회장은 “자칫 연구가 소홀해지기 쉬운 법률 분야에 대한 연구에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다양한 후원사업을 통해 우리나라 법학 생태계가 한층 더 풍성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손국희 기자 9key@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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