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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바 '새해 카운트다운' 뉴욕 타임스퀘어 광고 내린다

심각한 경영위기로 구조조정을 진행중인 일본 도시바가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 광고를 내린다.
23일 요미우리 신문 등에 따르면 도시바는 뉴욕 타임스퀘어 고층 빌딩에 게재하고 있는 광고판을 내년 전반기엔 내릴 계획이다.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사업의 무게를 법인 영업으로 전환하면서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선전광고를 축소하기로 한 것이다.

구조조정 도시바, 법인 사업으로 무게 전환
소비자 대상 광고 대폭 축소
'사자에상' 등 TV 스폰서도 중단

경영위기에 빠진 도시바가 뉴욕타임스퀘어 광고판을 철수한다. '도시바 비전'이라 불리는 이 광고판은 매년 새해 카운트다운을 할 때 전세계 10억명에게 광고를 하는 효과가 있었다.

경영위기에 빠진 도시바가 뉴욕타임스퀘어 광고판을 철수한다. '도시바 비전'이라 불리는 이 광고판은 매년 새해 카운트다운을 할 때 전세계 10억명에게 광고를 하는 효과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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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바는 2007년 12월부터 타임스퀘어 광고를 시작했다. 당시 매출이 지금의 약 1.5배였다. 도시바의 발광다이오드(LED) 패널 광고는 새해 카운트다운 중계를 보여주는 등 도시바가 해외사업을 확대한 상징으로도 불렸던 존재였다. 전세계 약 10억명의 TV시청자들에게 TOSHIBA’라는 브랜드를 광고하는 효과가 있었다. 도시바는 새해 카운트다운 이벤트 스폰서도 2018년 마지막으로 하게 된다.
도시바는 TV 프로그램의 스폰서 계약도 중단한다. 후지테레비 계열의 만화 ‘사자에상’과 TBS 계열의 ‘일요극장’의 스폰서를 내년 3월말까지만 하기로 했다. 도시바는 ‘사자에상’이 처음 방송을 시작한 1969년부터 스폰서를 맡아왔고 ‘한자와 나오키’ 등 유명 드라마를 방영해온 ‘일요극장’도 50년 넘게 후원해왔다.  
도쿄=윤설영 특파원 snow0@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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