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국민통합포럼’서 만난 유승민·안철수…통합논의 가속화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유승민 바른정당 대표가 23일 만나 양당 통합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국민통합포럼 조찬세미나가 2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렸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유승민 바른정당 대표가 이야기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171123

국민통합포럼 조찬세미나가 2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렸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유승민 바른정당 대표가 이야기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171123

두 대표는 이날 오전 국민의당과 바른정당 의원들의 모임인 국민통합포럼과 양당 싱크탱크인 국민정책연구원, 바른정책연구소가 함께 진행하는 ‘양당 연대·통합의 의미와 전망 그리고 과제’라는 토론회에 참석했다.
 
유 대표는 이 자리에서 23일 박수 받는 연대 통합이 돼야 한다며, “이런 점을 다 같이 명심하면서 앞으로 진지한 협력과 연대 또 통합이 이뤄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또 “양 극단을 배제하고 중간지역에서 정말 한국정치가 잘되길 바라는 수많은 국민의 요구에 우리가 부응해서 앞으로 어떤 정치, 어떤 정당을 해나갈 것이냐는 고민이라고 생각한다”며 ”통합 찬반을 놓고 갈등을 겪고 있는 국민의당 상황에 대해 “매우 의미 있게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지켜보는 중”이라고 했다.
 
안 대표 역시 국민의당을 더불어민주당ㆍ자유한국당과 차별되는 “문제해결 정당”으로 규정했다. 그는 “바른정당도 같은 지향점이라고 생각한다”며 ”기존에 민주당과 한국당은 이념 중심 정당으로 말할 수가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좌와 우, 무조건 찬성 반대, 모든 사안에 선명하게 입장 전하고 서로 타협도 없다. 무조건 반대하는 것이 정치발전을발목 잡는 요인이다”고 강조했다.
 
안 대표는 이어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이 정책연대를 시작으로 문제 해결 정당의 정체성을 보여주자”며 “(국민의당) 의원총회에서도 여러 얘기가 나왔지만 전원의 공감은 정책연대였다”고 설명했다.
 
안 대표는 또 “이를 시작으로 제대로 된 정체성을 보여주자는 것이고 누구도 반대하지 않는다. 오늘이 그 시작점이 될 것"이라며 "서로 이해하고 공조하는 경험을 쌓는 과정들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유승민 바른정당 대표는 “안 대표와 국민의당이 정말 많은 진통을 겪고 있는데 이는 우리 한국정치의 밝은 미래를 위해 우리가 겪는 중요한 과정”이라면서 “양극단을 배제하고 중간지역에서 어떤 정치, 정당을 할 것이냐는 고민”이라고 진단했다.
 
유 대표는 “바른정당 역시 진통을 겪었고 아직 겪는 중”이라며 “바른정당과 국민의당이 정책이든 선거든 앞으로 크게 협력할 부분이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갖고 이 자리에 왔다”고 말했다.
 
이어 “선거의 유불리만 따지는 정치 행위는국민이 꿰뚫어 보고 있다”며 “어떤 통합을 하더라도 진지한 고민 끝에 우리가 가려는 길이 국민에게 박수받는 것이어야 하기에 이를 명심하면서 진지한 협력과 연대, 통합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했다.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